20대초반여자입니다 저도 번호따인적있거든요??두번인가 세번인가.. 근데 뭔가 내 겉모습만 보고 솔직히 번호 따는거잖아요 거리감이 느끼죠 당연히 네 솔직히 저도 남자 얼굴 많이봅니다 얼굴만 보는게아니라 옷도 보고 키도 보고 성격도 보고 피부도 보고.. 한마디로 눈이 하늘로 치솟아 올랐죠 번호 따였을떄는 감히 니가 나를? 이런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그 자신감이 대단한건데. 남의 성의도 모르고 저는 그런생각들어요 ㅠ 이거 병이죠 네 압니다 병인거.. 근데 그렇다고 또 만약 내 이상형이 와서 나에게 번호를 딴다고해도 저는 또 벽이 있어서 저런애는 바람둥이일꺼야.. 이런생각들어요 ㅠ어떻게 하죠 ..왜 이런생각을 자꾸 하는거죠 ㅠ 남자를 무서워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