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서 들은 얘기 때문에 복잡하네요... 요즘 시끄러워서 조심스러운데 연게에서 놀다 끄적여봅니다.

 1.비파형동검시기 거푸집이 발견이 안되서 청동기가 자체제작으로 보기 어렵다. 즉 전문장인 또한 존재했다고 보기 어렵다.

 2. 대부분의 전기 청동기시대 유적의 경우 파기된 청동기만 주로 발견된다. 즉 지배자의 위세품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숫자 또한 극히 미미하다.

3. 지배세력이 등장할 경우 지배집단의 두드러진 무덤군이 형성되야 하지만 무덤군이 제대로 발견되지 않는다.(1~2개 두드러진 무덤은 공동체네 영웅 및 존경받은 인물로 파악)

4. 주거지의 대형움집의 경우 지배자의 사택이라기 보다는 다수의 화덕으로 보아 공동사용공간으로 파악해야한다.

5.고인돌은 소형고인돌이 너무많고 일부지역에 편중되는 경우가 많고 통나무 굴려가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운 등을 이용했을 경우 많은 노동력이 필요치 않다.

6. 위세품이라고 할수있는 부장품이 세형동검시기에 비해 전무할 정도이다.


 요즘 그분때메 어그로로 몰릴까 걱정되긴 하는데 친구한테 듣고 넘 궁금해서요 초기 청동기를 계급사회로 봐야할까요? 평등사회로 봐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