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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10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2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6/29 20:24:31
시켜먹어본 사연...
...제가 발이 안좋음.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한참 발이 안좋았을때였음.
걷다가 발이 너무 아파 울면서 아무음식점이나 들어감.
호프집임. 울면서 제가 술을 못마시는데
음료수랑 안주만 시켜도 되냐니까 허락해주심.
울면서 음료수와 안주를 먹었음.
...갑자기 우는 여자-.-가 들어와서
음료수랑 안주만 시켜도 되냐고 했으면
나같아도 놀라서 허락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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