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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1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g
추천 : 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08 16:47:11
엄마가 오늘 작은거에 화낼지도 모르니까 조심하라고 하길래
옆에가서 애교떨고 어깨주물러 드리고 장난치다가
기분 좀 풀어진 것 같아서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중형차 값이 날라갔대요
나는 죽을 때까지 주식 안해야지.
이제 아빠 퇴근하고 오면 엄마한테 잔소리 엄청 들을 듯..
저녁은 다 먹었어요.........
하
그나저나
아무것도 모르는 오빠는 휴가나왔다고 친구랑 술먹으러 갔는데
새벽에 들어오면 째림 받을 듯. 톡이라도 하나 보내줘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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