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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여자의 한숨소리~
게시물ID : freeboard_530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은이뽀
추천 : 3
조회수 : 16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24 11:56:03
어느날  한남자를 만났습니다   키가작다고 절만나는걸 꺼려했지만   이러쿵 저러쿵하다가

직접 만나게되엇어여   제가생각했던거보다 훨씬커보이고 남자답구 듬직해보이는 그모습이조아

술한잔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담에 또볼것을 기약하면서 헤어졋죠

그리곤 하루에 열번정도의 문자를 주고 받으며  그냥 편하게 다른건 염두해두지말고 만나자구

말했죠  근데 갑자기이분이  넌 다조은데 키가 너무커서 자기가위축되고 부담스럽다네여 

제키는 175  그분은 170이거든요  그래서 전 오빠 키작고 그런거 신경도 안쓰는데 ㅠㅠ 이랫더니

남자는 신경이 마니 쓰이는 부분이라고 그래서 사람대사람으로 만나는건데 신경쓰지말자고

오빠만날때는 힐도안신고 포니테일 머리도 안할게여 웃음으로 대답을 드렷더니  결론은 

다조은데 키때문에 안되겟다 이러시더라고요  에효 키때문에  또 조은남자를 놓쳣네여 ㅋㅋㅋ

키큰게 제잘못도아니공 오유하시는 오빠님 나중에 저노치신거 뼈저리게 후회하실꺼에염

키따위가 그리중요한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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