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824102156663&RIGHT_ENTER=R9 [뉴스엔 김미리 기자] I컵 화성인이 가슴축소수술 후 한결 밝아진 표정을 지었다. I컵 화성인 진은옥 씨는 8월 23일 자정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너도 가슴으로 수박 깨는 거 해봐', '포르노 영화 찍으면 잘 될 것 같다' 등 말로 상처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진은옥 씨는 "기회가 된다면 가슴축소수술을 꼭 하고 싶다"며 "학생 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남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신랑도 찬성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링크 참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