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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의 가르침. 나무아미타불
게시물ID : freeboard_1910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02 17:02:31
 둘째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계실 때에 부처님을 뵙고도 거룩한 과위[聖果]를 이루지 못한 중생이 항하사같이 많은 것처럼, 미륵부처님께서 출세하실 때에도 역시 성과 거룩한 과위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 미타정토에 태어나기만 하면 모두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얻어, 한 사람도 삼계에 떨어져 생사업의 속박을 받지 않는 것만 같지 못하다. 

 

또 『서국전(西國傳)』에서 말하는 것을 들으면, ‘도솔천에 나기 위해 수행하는 보살이 셋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무착(無著)이고 또 한 사람은 세친(世親)이고 다른 한 사람은 사자각(師子覺)이었다. 약속하여 말하기를, ‘먼저 도솔천에 태어나서 미륵부처님을 뵙게 되면 곧 와서 서로 알리자’고 하였는데 사자각이 먼저 죽었으나 수년 동안 소식이 없었다. 



 다음에 세친(世親)이 죽어, 이ㆍ삼년 지나자 마침내 와서 알리기를, ‘천궁(天宮)은 날이 길어서, 자기가 도솔천에 나서 미륵부처님께 예배하고 그 설법을 듣고 곧 와서 알려주는 것인데도 벌써 삼년이나 지났다’고 하였다. 

 

 ‘사자각은 어찌 되었냐?’고 물으니, ‘도솔천 외원(外院)에 태어나서 천락(天樂)에 연연하고 탐착[戀著]하여 아직 부처님을 뵙지 못했다’고 하였다. 

 

 이렇게 보살의 몸으로서 수행하여 도솔천에 태어났으면서도 오히려 천락에 연연하고 탐착하여 부처님을 뵙지 못하는 자가 있다”고 하였다.

이는 윤회의 근본이며, 이것으로 도솔천은 닦기 어렵고 떨어짐이 있어 서방의 닦기 쉽고 떨어짐이 없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중생들이 코로나-19에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 #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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