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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와 쑈
게시물ID : sisa_19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
추천 : 1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1/05 01:29:31
제가 아래에 글쓰고 참 어설프게 썼다싶어 다시한번 올립니다

저도 남들못지않게 쑈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정말 아니다 싶을대가 있더군요
고등학생들 앞으로 내보내 고백쑈하기 후..
재미로 만든 쑈.. 
자 이제 무엇이 문제일까요 
아까 보니 동방신기팬이란 분들이 블루오션의 뜻을 잘못알아들어
팀 해체니 뭐니.. 웃기죠??
하지만 큰일입니다
블루오션은 요근래 만들어진 신조어이면서 가장 보편적으로 써지는 말입니다
레드오션은 그 반대 용어죠 이는 신문을 보면 간단히 알수 있는 문제인대도
시사나 이런것에는 1cm만큼도 관심이 없다는 거죠

그렇다면 이게 왜 다큐와 연관이 지어질까요?
한국에서는 과학과 수학이 매우어렵지만 외국에서는 과학이나 수학을
좀 더 쉽게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상매체를 통해 쉽게 교육이되고 쉽게 접하고
또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는 거죠
다빈치 코드라든가 여러종류의 성경을 이용한 소설류들 
다큐멘터리들을 통해 노출시키다 보니 자연스레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되고 
그것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거죠

제가 참 한탄스러운건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제대로 만든 다큐멘터리가 있지만
그것을 이제 볼수 없다는 거죠
예전에 알래스카란 다큐멘터리(MBC방영) 보고 참 재미있었고 우리가
알지 못한 이면의 정보를 받아들였죠
솔직히 딱딱한 책보다 영상으로써 이야기하니 이해가 쉬웠습니다.

제가 문제삼는건 지금 한국이 IQ가 높을지 몰라도 
지적호기심은 아마 최악일겁니다
학생들공부잘한다고요?
글쎼요 그다 잘하는 편아닙니다;;
고등학생들요? 뭐 미국애들보다 진도가 좀 빨라서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결국 한국은 기술력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대
과연 기술력? 훗 웃기는 소리입니다. 
이상태로 가다간 국가 말아먹기 십상이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교육이란건 주변에서 쉽게 접할수록
거부감도 없고 자연스러워 진다는 겁니다
여름방학특집 다큐가 아닌 
평소에도 다큐를 만들고 이를 전문적으러ㅗ 키워내고 문화관광부에서도
이런것을 관심있게 보고 교육부도 한몫해야한다는거죠
제대로된 다큐멘터리는 1권의 책이 다 못전한 내용을
전합니다. 

제가 예전에 가장좋아하는 잡지로 내셔널지오그래픽스 지가 있었습니다
이걸 좋아한이유요? 솔직히 말해 책보다
재미있었습니다. 그림도 풍부하고 부가설명도 많고
또 쉽게 다가갈수 잇구요
지금 제 방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dvd몇개가 있습니다  -_-;
물론 제돈내고 산거예요 (- _- 뭐가 그리 비싸던지)

걱정입니다 맨날 연예인들 나와서 희희락락거리다 그냥
웃어넘기면서 보는 프로그램 있어야 하겠죠
하지만 그것이 이제는 주류를 이뤘다는 겁니다
에고 이제 다큐멘터리는 볼수는 있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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