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로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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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컹물컹한 채소들, 특히 물컹양파를 싫어해서 다지다시피 해먹는 카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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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은 간단한 음식 같은데 국&반찬하는 시간이랑 똑같이 걸리는 것 같은건 기분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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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얼큰이 칼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대전갈 때마다 육수를 포장해와서 얼렸다가 이렇게 해묵습니당!
얼큰이칼국수에 쑥갓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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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본 알리오올리오. 올리브오일에 편마늘이 없어 다진마늘로 만들었는데 나름 먹을만 했어요.
면만 먹으니까 심심해서 위에 뿌려준 치커리들. 달달한게 땡겨 퍼먹은 사과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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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도 잘먹어야쥬.. 여유로운 날 만들어 놓은 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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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사진은 갈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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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님의 브런치를 보고 만들어 본 감자요리와 핫케이크, 달걀, 음흉한 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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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내내 해먹은 비빔국수. 비빔국수에는 채소가 잔뜩이어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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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아침이 좋아요 ㅠㅠ 프렌치 토스트.
간단한 저녁도 좋아요.. 맥케이 쨈 맛있어유 !! + 토마토블루베리쥬스.
열심히 김밥을 싸고,
야구 덕후는 김밥을 들고 야구장으로.
지금까지 해묵은 몇가지 음식들이에요. 사진들을 보니 한 그릇요리가 많네요 ㅎㅎ
설거지는 적게적게!!!!
근데 오늘 저녁은 뭘 먹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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