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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 ㅠㅠ형한테 빵꾸꼈냐고 했다가 쳐 맞았음
게시물ID : humorstory_247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깜식
추천 : 0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4 15:13:30
이이야기 방구 얘기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

형이랑 나랑은 3살차이임 예전 어렸을땐 내가 형을 발랐음

근데 우리형이 중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나를 개발랐음

말만하면 욕하고 시foot...

근데 시간이가고 우리형이 질풍노도의 시기가 간다음엔

나한테 잘해줬음 근데 내가 질풍노도의 시기때 형한테 깝치다가 많이 맞을뻔함

근데 요샌 디게 친함 ㅋㅋ

때는 바야흐로 1년전 내가 19살때 형이 22살때였음

우리형은 20살때부터 차타고댕겼음 능력자임 학교도 차타고감

그때 나 학교 늦어서 학교 데려다 주러 가고있는데 창문을 열었는데 존내 썩은내가 나는거임

그래서 방구꼈음?

이러니까 ㄴㄴ 안낌 이러는거임 근데 냄새가 존나 심하게나는거임 아 꼈네

냄새존나남 이러니까 안꼈다고 이러길래 아 냄새 이러니까

갑자기 안꼈다고 시발놈아 이러면서 자일리톨 껌통으로 머리를 찍는거임 

맞자마자 -_-.. 이러고있었음 안꼈다고 시발놈아 이러면서 존나 화내는거임

아님말지 과민반응 하니까 낀거 맞네 속으로 이러고 있었는데

내가 그곳 맨날 지날때마다 썩은내가 나는거였음 알고보니 정화조? 쓰레기 처리하는덴가? 거기가 근처에

있었음.. 형님미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어렸을적에 사촌형이 방구꼈을때 우리형이 으 이러면서 했었는데 사촌형이 

니는방구안끼나 니는 외계인이가 했는데 ㅇㅇ 외계인맞음 이럤었음

그러고보니 20년 같이살면서 진짜 방구낀적없네 외계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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