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 두 눈을 의심했다.
김연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해
기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천만 원)를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누군가 했더니
사진일 뿐인데
반가워서 눈물이 나네요.
아직도 김연아님 보고 있으면
제 자신이 한없이 저렴해집니다.
오오 하늘에서 내려오실때
한국을 선택 해주신거
지금도 감사합니다. 연아님.
누구보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