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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9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라보틱♥★
추천 : 13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15 19:52:00
안녕하세요.
만 9개월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저는 30대이고요, 제 와이프는 20대 중반입니다.
육아는 우스개소리로 아이템전이라고 하잖습니까~?
저희는 핀덴카(?..자동차모양의 무슨 기계를 책에다가 갖다 대면 노래가 나오고, 동화를 읽어주더라고요..?세상참..)
상당히 많은 노래가, 한국어와 영어로 나옵니다.
100일 즈음에 샀으니 거의 5개월정도 된거 같은데,
우리 와이프가 그걸 다 따라부르더라구요. 항상보면..
(변명을 하자면 이벌이인 저희 부부 중 저는 하루 14~16시간 근무합니다. 아이의 자는 모습으로 시작하여 자는모습으로 끝냅니다 하루를..ㅜㅜ 오늘은 쉬는날로, 와이프 자유시간 주고 아이와 동네 육아종합센터 간건 자랑^^)
저희는 제가 일하는 동안 톡도 자주하는데요~
아이사진이 참 많이 올라옵니다.
아이사진은 우는모습, 웃는모습, 자는모습, 가리지 않고 시시때때로 올라옵니다.
제 와이프는, 참 좋은 엄마이자 참 좋은 아내입니다. 정말 결혼잘했지 않습니까^^
출처 |
5월 초 휴일기간동안 처갓집에 내려가있겠다는 와이프는 당신밖에 없을거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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