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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을 삶았는데.. 문제점이 뭘까요...?
게시물ID : cook_191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nz0
추천 : 2
조회수 : 238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1/17 15: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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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2Ts, 커피원두 10알정도, 대파 1개, 양파 1개, 생강가루 1ts, 마늘 5쪽, 설탕 1ts 넣고 45분정도 삶았습니다.
 
물이 끓을때까지 강불로 하다 고기 넣고나서 중불로 45분 삶았어요.
 
그런데 고기가 부드럽게 나오지 않고 퍽퍽하네요ㅠㅠ
 
고기는 앞다리를 사용했고 30분정도 찬물에 담궈 핏기제거 후 물이 끓을때 고기를 넣었습니다.
 
물은 고기가 딱 잠길 정도였는데 45분 후에는 증발해서 1/3? 1/4?정도는 수면위로 나와있더라구요.
 
잡내는 없는데 너무 퍽퍽해서...
 
문제점이 뭘까요..?
 
물의 양이 적어 고기가 충분히 잠기지 않아서 일까요..
 
아님 연육작용을 돕는 과일류를 넣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오버쿡이 된건지 아니면 그 반댄지 실패한 이유를 모르겠어요ㅠㅠ
 
다른분들 보면 과일 넣지 않는 분들도 꽤 있으시던데..
 
수육은 처음이지만 나름 조리전공에 요리 잘한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멘붕이네요ㅠㅠ
 
문제점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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