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냥이 데려온지 사일 됐어요
아직 태어난지 한두달 된 우리 냥이 ㅠㅠㅠ
캣초딩은 어마무시하군요..... 제 예상을 뛰어넘는 ㅠㅠㅠㅠㅠㅜ
항상 저를 쫓아다니다가 잠자려고 누우니 침대위로 풀쩍
동침 첫날에는 밤에 열번은 넘게 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제 몸위에서 우다다 해서.......(;;)
둘째날은 나름 조용히 잘 잔것 같고...
대망의 어제.....!!!! 자다가 옆에서 누르고 밀고ㅠㅠ 헝 덕분에 깊이 못 잤숩니다 ㅠ
알람을 듣고도 잠이 안깬채로 선잠을 자고 있었어요
근데 울 냥이가 제 얼굴에 냥냥 젤리를 갖다대는 겁니다!!!!!!
젤리로 꾹꾹 누르기!!!!!!
집사야 알람 울리자나 소리 듣고도 계속 자닝? 자는고야? 잘거야?
후.... 병주고 약 줍니다
얘 땜에 잠 설치고 얘 덕분에 아침에 일어났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