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가을인가봐요... 사랑하는 사람두 못보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지요 마음이 오늘따라 너무 허한게 문득 뒤돌아 보니 또 연락을 기다리고 앉아있다는 ...........--; 아무리 바쁘게 일하고 운동하고 영화보고....해도 혼자있을때 찾아오는 기다림 ,외로움,그리움... 당장 전화해서 내마음을 모두 이야기하고싶다는.... 아...벽에 머리 박구시퍼요 술마셔도 이제는 더 생각나는것이 --; 가슴을 이보다 더 아프게 할만한게 뭐가 있나 .. 오늘따라 감정조절도,,,안되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생각하다가 ....자야겠지요? 아....보고싶고 가끔..너무 안아주고싶어요 잉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