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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12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0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7/10 20:33:41
도움 필요한 몇에게 손 내밀었다가 피 본 적이 몇 번 있어서..
3년 전의 저라면 누군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손을 아낌없이 내밀었을테지만
이제는 누군가가 죽던말던 신경 안쓰고 싶어요.
친구는 가족이 아니고 가족은 살가운 존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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