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 공부를 즐기면서 노력하는 천재.과학고 민사고 엘리트같은 느낌, 
현재 압도적인 전국 1등 다음 수능에서도 무난히 전국 1등을 차지할거라고
동네 사람들이 생각함 또한 내신 수능 모두 강하고 반 2등과 점수 차이 엄청나게 남 
그러나 말이 많고 싸가지가 없는편 

맨유 - 머리도 꽤 좋고 항상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학생
집에 돈이 없는듯 하면서 꽤나 알부자임.아주어릴적 꼬꼬마때부터 지도해오시던 
과외선생님이 아직도 지도하는 특이한 케이스 .
과외선생이 하도 오래되서 옆집이나 동네사람들은 과외선생이 아버지인줄 알고있음.
실제로 아버지보다 집안에서 힘이 더 셈 

첼시 - 가난한 집안의 중상위권 학생이었는데 아버지가 로또 당첨되 
수백만원 과외에 인강까지 해서 갑자기 최상위권으로 성적이 오른 학생. 
과외선생이랑 아버지 사이가 안좋아지는 바람에 잘하고 있던 과외선생을 짜르고 
그동안에 성적이 좀 떨어졌음 
새로 젊은 과외선생을 섭외했는데 선생이 이집 큰아들(드록바) 보다 나이가 어려보일정도로 어림. 실제는 드록바가 한살위.


아스날 - 예전에는 내신시험을 올만점으로 1등 차지한적도 있는 수재중의 수재 
몸이 약해서 드러눕는 경우가 많음, 문제풀이 과정은 완벽하지만 상위권이면 
응당 해서는 안될 마킹실수가 잦은편. 
최근에는 문제풀이 과정도 좋지않아 중위권으로 성적 떨어질판 .
공부에 필요한 책이랑 학용품이 다 떨어졌는데도 과외선생은 수수방관중.

<수학의 정석 -홍성대 저> 를 갖다 팔고 [구몬수학] 을 사다주는 만행을 저지름.

과외선생은 물론이고 부모조차 아이 성적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는것으로 여겨짐. 
반면 부모랑 선생이랑 둘이 짝짝궁 해서 부동산 재테크에 열을 올리고 있음. 

밀란 - 군대 안가고 재수학원에서 사는 장수생, 지난 몇달간 모의고사 및 내신 성적이 
바닥을 기었음 그래서 인강 좀 돌려야 하는데 부모님이 이젠 알아서 하라며 돈을 잘 안대줌. 최근에는 보다가 답답한 부모님이 돈좀 대줘서 다시 성적이 나오기 시작함.

레알 - 재벌집 자제에 중학교 때까진 전국1등.
고등학교 올라가서 모의고사 점수가 잘 안나와 수백만원에 과외선생도 자주 바꿔보지만
오르라는 모의고사 점수는 맨날 그대로고 내신도 그대로임(원래 1등 아니면 2등).
인테르네 과외선생을 스카웃 해와서 현재 모의고사 점수는 큰폭으로 올랐으나 
반 내신은 계속 2등중. 원래 온순하고 착한학생이었으나 과외선생이 바뀐 이후
반 1등(바르샤)만 만나면 난폭해짐 

인테르 - 동네 인자한 부자집 아들.내신에 비해 모의고사 성적이 매우 안 좋음 .
재작년에 기가막힌 과외 선생 한 사람을 아버지가 구해와서 누구도 기대하지 않던 
모의고사 전국 1등 + 내신1등을 동시에 찍어내는 기염을 토하여 주변을 놀라게 함.
그 원인이었던 과외선생이 다른곳에 스카웃되서 가는 바람에 다시 성적이 떨어짐 .


리버풀 - 초등학교 시절 내내 전교에서 1등하던 수재.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성적이 
신통 찮아서 과외선생을 바꿔놨더니 실력보단 찍기 방법을 주로 가르침 
찍기 운이 크리티컬 터지는 바람에 모의고사 전국 1등먹은 역사가 있음. 그뒤로 뽀록이 들통남.
작년에 내신 성적마저 큰폭으로 떨어져 학교 우수반 편성에서 짤림. 
그때 충격먹고 공부잘하는 친척형을 과외선생으로 섭외. 다시 우수반 진입을 노리는중 

유벤투스 - 초등학교~중학교 시절 옆학교까지 알려진 최상위권 학생.
내신에서 부정행위를 하다가 적발되어 소년원에 1년 갔다온 뒤 
공부에 대한 흥미와 감을 잃어버림. 예전에 개무시하던 애들보다 성적이 안나옴 
이미 우수반에서 짤린지 오래되었으나 다시 진입하기는 어려워 보임
집에 돈은 많아 이거저거 많이 사고 비싼 인강도 돌리는데 성적이 오를지는 미지수
우수한 과외선생을 붙여줘야 하는데 마땅한 과외선생이 없음. 

맨시티 - 원래 그냥 평범한 아이.부모님이 없었음. 어느날 갑자기 세계적인 재벌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나타나서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 빵빵한 과외선생 및 비싼 인강을
돌리는 호사를 누리게 됨. 그래서 반내신 상위권 및 모의고사 전국 최상위권 진입을 노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