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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1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호랑이
추천 : 133
조회수 : 2156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2/22 15:20:13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2/22 12:04:46
올림픽 대로를 달리는데 차가 무지 막힌다. 그래도 옆차선은 고급차들이 즐비하고 막힘없이 그냥 달린다.
"아빠 우리도 저 옆으로 가자"
"미안하다 아빠 돈없다."
딸한테 과외도 제대로 못시키고, 영어 연수한번 안해 줬는데 덜컥 고려대에 합격을 해버렸다.
"아빠 합격했어 학교 등록해야해"
"미안하다 아빠 돈 없다"
그래도 효녀라서 알바 열심히 해서 학교 다니는데 딸애가 그만 병에 걸려 버렸다.
"아빠 괜찮아 수술만 하면 됀대"
"미안하다 아빠 돈 없다"
이건뭐 유머도 아니고................... MB를 찍지는 않았지만 왜이리 속이 답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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