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에서 하의실종 패션을 보고 하신 어머니의 한 말씀
게시물ID : humorstory_247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리
추천 : 4
조회수 : 13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24 22:12:35
편하게 반말체 사용하겠습니다.
.
.
.
.


어머니를 모시고 지하철을 타고 병원으로 가던 중
.
앉아서 가고 있는데 1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여성 3명이 마침 앞을 지나가는데
.
말 그대로 하의 실종패션으로 위에 티가 조금 길어서 바지가 전혀 안보였다. 
.
(본인이 길을 가다 보면 이런 패션들을 하고 있는 애들은 거의 여고생..)
.
여하튼 그네들이 지나가자 어머니께서 ㅉㅉㅉ 거리시길래
.
순간적으로 머리에 든 생각은 '요즘 애들 패션이 왜 저러니'
.
라는 종류의 말씀을 하실 줄 알고
.
'왜 옷이 너무 짦아?'
.
하고 물으니
.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
.
.
.
.
.
.
.
.
.
.
.
.
.
.
.
.
.
.
.
.
.
.
아니.. 애들 저 무릎뒤에 때꾹물 ㅉㅉㅉ 저게 뭐니 드럽게 ..
.
.
.
.
.
우리 어머니 안목도 좋으시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