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는 수능 보면 끝날 것 같았던 것이..
제대하면 진짜 내세상 올 것 같았던 것이.
취업 준비중인데... 주변 직장인들보면 정말 하루하루 지옥에서 살고 계시네요....
혼자서 공부중인데 취업하면 무슨 행복한 일이 있을까..... 이런 생각보다는
그저 취업을 위해서 하루하루 보내고있고...
진정한 꿈을 잃어버린것 같고
원래는 사랑하는 사람하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었는데
이게 제일 어려운것같기도하고
여러분들은 뭐가 즐거우신가요??? 전지금 추억마져도 사라져가고있는것같아요...
아 완전 긍정적인데 술마시고나니깐 뭐 완전 우울해지네 술마시면 기분이 좋아야하는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