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들 머리 깎을 시기오면 스트레스 장난이 아닙니다 ..;;

모두들 공감하실텐데요

어떤 머리 스타일이 좋을까 고민하다 

일명 귀두컷이라하는 구렛나루와 뒷머리를 다 밀고 윗머리만남기는;;

무시무시하고 보기 두려운 머리가 되는데요 중학교 기준으로 나눠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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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미용실에서 짤라주는데로 짜르는 중딩

이런 학생들이 바로 일명 귀두컷이라는것을 즐겨 사용하는분들입니다.

물론 자신도 괴로워 하지만 그 주변의 친구들의 반응이 시원치 않고 

머리에 라인이 살아서 만지면 이상하지만 학생부 선생님들은

이런 머리로 자르라고 강요를 하지죠(저희학교는 아직 두발자유가 ㅜㅜ)

아무튼 제가보기엔 많은학생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2. 미용사에게 주문하는 중딩

자르시는 분들에게 주문(?)을 하는 학생입니다.

구렛나루와 뒷머리를 살리고 대체적으로 길게 자릅니다

제가보기엔 그런 것이 요즘 좋은것 같습니다 보기에도 좋아 보이고 

저희 학교에서도 가장 많이 하고다니는 스타일입니다.

3. 소위 반삭을 하고다니는 중딩

초딩들이 올라와서 많이 하더군요.... 1학년들보면 반삭아님 귀두입니다(저희학교기준)

주변학교에선 반삭하면 선생님들께 "반항하냐?"라는 식의 말을듣게되지만

저희학교는 아무말않해서 많이 하고다니는 스타일입니다.

장점은 머리를 감고 말리지않고 학교에 가도 문제 없다는것과

머리 관리를 안해도 알아서 정리 된다는것.

여름에 시원하다는것이죠.

저도 반삭으로 밀고다니는데요 처음하시는분들은 주로 23mm가 가장 알맞습니다

반삭중에서 그나마 길게 자르는 것이기 때문에 적응하기가 쉽습니다.

반삭을할때는 학교규칙을 알고나서 하는게 필수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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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끄적여 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3번을 추천합니다. 

관리를 안해도 좋고 학생부 끌려갈 염려도 없으니깐 한번자르면 오랫동안

머리 신경 안써도 편하게 살수있습니다.

이글은 저희학교기준으로 쓴글이기 때문에 태클은 피하고 싶습니다.

태클보단 추가글을 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