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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형님이 울때 저도 눈물 찔끔 흘렸네요
게시물ID : tvent_19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테리오스
추천 : 1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2 20:07:32
너무 아까운 사람이 갔다는게 슬프고 그 사람이 남긴 음악을 훌륭하게 불러주신 경호 형님이 너무 고마워서...

저희 어머니는 백만송이장미를 2주동안 계속 들으실꺼라는데 저는 영원을 군대가기전까지 계속 듣고 또 부를거 같네요.

부디 하늘에선 누나하고 걱정없이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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