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여태까지 써왔던 글 반응이 좋아서 자신감이 Up Up 근데 이번글은 왠지 뒷북냄새가 솔솔 납니다....ㅋㅋ 하아 시작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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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친구3명이있었어.그들이 사는 집은 모두 가까웠고 대학마저도 같았어.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사이였지. 그래서 어김없이 그날 밤 거창하게 술을 마셨지.그리고 셋이 택시에 탔어.얼마쯤갔을까...양 옆에 있던 녀석들이 아무이유없이 웃더라..나는 왜 웃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웃어.난 술에 취한줄 알고 무시했지.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웃음이 뚝 끊기더라. 그래서 난 다시 한 번 물어봤어.왜웃었냐고 그러더니 그놈들이 말하더라;;; "새끼야 너 못들었어?트렁크에서 여자가 살려 달라고 소리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