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진지하게 제가 힘들어서 글 올립니다. 남자친구가 멀리있어서 전화로 데이트를 하는데... 저보고 폰섹을 하길 원합니다. 처음에는 해줬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싫다고 했더니 저에게 뭐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화장실 가달라고 전화소리고 제가 볼일 보는 소리를 전화로 듣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변태라고 싫다고 했더니 . 또 싸웠습니다. 저는 너무 힘듭니다. 남친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 전화로 화장실가달라, 아님 폰섹하는것 정말 이상해서 싫습니다. 그거 빼놓고는 저한테 정말 잘해주거든요. 너무 잘해주고 좋은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가끔은 남친이 정말 변태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친은 그럽니다. 다른 남자들도 다 똑같다고..... 하지만...... 저는 모르겠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글 씁니다. 남자분들 의견 좀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