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라는 말이 마구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

그대가 진리를 아는 듯이 말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인가?

생명과 사망이라는 원초적 개념으로 눈을 현혹시키지 말아라

에고를 가지고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것
모든 가능성을 포함한 것
형언할 수 없는 것
신의 모든 것

이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가?

그대가 말하는 최고경지인 영생, 혹은 예수님에게의 순종과 내가 말하는 최고경지인 진리가 같은 것인가?
애초에 그대가 순종하는 예수님과 실제 예수님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나?

신의 모든 것에는 대립물이 없다.

사망이라고 불리는 것도 모든 것의 일부이다
나의 의견은 이렇다
내가 봤을 땐 그대의 최고 경지는 최고가 아닌 듯 하다

ps. 밑에 보아하니 논리라는 것이 이러이러한 것이다라고 하는데
나도 해 보지
논리라는 건 개념이라는 형이상과 글이라는 형이하를 100퍼센트에 가깝게 이어주는 매개체이다.
종이에 쓰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음 속에 생각난 단어들의 조합도 글이라는 것에 포함된다.

틀릴 수도 있지만 일단 이렇게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