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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는 과메기와 굴입니다.
게시물ID :
cook_19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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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민섹서
추천 :
6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0 16:57:07
사실 굴은 얼마전 김치 담글 때 먼저 먹긴 했지만
오늘 사온 굴은 정말 싱싱하고 더 알도 크고 탱글하네요.
과메기만 먹는것보다 굴을 같이 먹는게
훨씬 더 풍요롭고 생생한 해산물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남편이 굴이 몸에 좋다며.......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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