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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이긴 게임이다
게시물ID : sisa_113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어시어러
추천 : 5/5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25 01:06:36
오세훈은 이미 33.3프로가 넘기는 힘들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30프로정도 예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1000만 서울시의 시장직을 걸만큼 무모한 사람일까?
당연히 33.3프로가 넘을줄 알았다는건 말이 안되고
그냥 걸었다는건 더 말이 안된다

바로 시장직을 잃어도 크게 잃는게 없기 때문이다.,
상세한 이유는 복합적으로 여러가지라고 예상한다

그렇다면 시장직을 사퇴하면서 달라지는 것은?
디자인서울 표류, 아라뱃길 표류, 창의시정 표류등
오세훈표 시정은 리더를 잃게 되는 것이다.
오세훈의 생각은 디자인서울을 통한 서울의 관광 상품화였다
그러나 전시행정, 세금 낭비로 치부되어 몇년 뒤 나타날 결실도 보지 못한채
정말로 세금 낭비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피해는 세금내는 시민이 보며 미래의 관광자원 마저 잃게 되었다
사실 부자는 오세훈이든 아니든 어차피 잘산다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이다..
당장 보궐선거부터 세금 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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