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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 구분 해보세요
게시물ID : phil_1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링클콘
추천 : 0
조회수 : 11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25 01:14:36
순도 100%의 악은 오히려 척하려는 선보다는 더 순수함을 지니고 있고
순도 100%의 선은 오히려 악하려고 하는악보다 더 악할수도 있어요

마치 한곳을 게속 응시하다보면 모든 사물이 정지된것처럼 마치 자신의 존재마저 희미해질무렵

그러다보면 인간이 정해놓은 기준은 사라져 버립니다  마치 그 순간만은 무얼하든 그것이 

악인지 선인지 구분조차 모호해지는 경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악은 무엇이며? 선은 무엇일까요?

흔히들 사이코패스를 악마라며 또는 감정이 없는 순수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다릅니다 

그들은 그 행위를 통해 무언가를 느낍니다 필요성을 느낍니다 
자신들이 누군가를 죽이는게 그냥 자연스러운 일상일지라도 그또한 그 행위순간만큼은 그들도 
느낀다고합니다

완전 악이란? 

오히려 마치 투명한 물이 담긴 잔과 같을 겁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게 세상의 기준에선 손가락질 
받아마땅하지만 자신은 그게 왜 나쁜건줄 모릅니다 어떻게 보면  그모든건 인간의 관념으로 세상의
언젠가부터 만들어온 사각의 틀안의 관념으로 바라본 시선들 일겁니다

그 틀을 벗어나 마치 무한한 우주공간과 같이 세상의 모든걸 투명하게 봅니다 

사랑 행복 기쁨 안식 평화 풍요 등 이느낌들 마저 이게 행복하고 세상의 이치로 명제되었을뿐 
애초에 최초의 인간이 위에 감정을 나쁘다고 기준을 지어버리면  위에 감정들은 현제까지도
나쁜감정으로 매겨질수도 있는 그런게 바로 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악은 세상의 위치 위에 있습니다 모든걸 그저 투영되는 되로 바라볼 뿐이고 
자신의 행위는 그저 흐르는 대로 따랐을뿐일겁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말하는 진정한 선은 거짓일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위치에 놓인 좋은감정들이란 사각틀에 갇혀 그 감정의 극에 달한 그저 최고점의 사람일수도 있죠
그렇게 보자면 순수한 악은 그 모든걸 벗어나는 존재이기에 더 제로 에 가까울수 있을겁니다


제가 말하는 요점은 

감정들의 기준 세상모든 언어의 기준 사물의 기준 관념의 기준은 어디서 왔을가요?
그 모든 틀을 헤어나 올수 있을가요?

흔히 스님들은 헤탈을 한다고 합니다 그분들이 하는 헤탈이란 제가말하는 세상의 관념을 벗어버린걸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글은 제가 요즘 게속 생각하는 상상을 글로 써본거에요 
오유에 이런게 철학이란 메뉴가 잇는줄은 첨 알앗네요 가끔식 이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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