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사진있는거 보고 동영상 찍어놓은거 보고 싸이, 페이스북, 블로그에 있는 글이란 글은 본거 또 보고 연락하고 싶어도 연락 되지도 않고 기념일이란 기념일은 나혼자 챙기구 일부러 알려서 축하받고..ㅋㅋㅋ 연애하는게 아니고 아이돌 혼자 좋아해서 팬질하는거 같은 느낌??
남친 직업이 망망대해에서 일하는 거라 어쩔수가 없고 머리론 이해하지만 마음은 답답하고 허하고 허허허허 배탄지 2달이 지낫는데도 이 허함을 우찌해야할지 ㅋㅋㅋㅋ 고생하지 않을까 윗사람이 괴롭히지 않을까 걱정은 늘어나고 지금같이 새벽 잠안오고 밖은 비올때마다 남친 생각이 간절하네요 ㅋㅋ
그저께? 7일이 500일이었는뎅 앞으로 혼자 버텨야할 수많은 기념일들이 기다리고 있다는게 절 슬프게 하네요 ㅋㅋㅋ 말만큼 장거리연애가 쉽지만은 않네요 ㅋㅋ 힘힘힘힘힘!!!!!! 힘을주세요 여러분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