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구조하고 분양을 받은 여름이 가을입니다.
그 과정은 아래글에 있습니다.
사진은 원래 취미라 보정은 어느정도 다루지만 영상편집은 여름이 가을이 덕분에 이번에 새로 배우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도 구매를 하였죠. ㅎㅎ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처음 제대로 편집을 시도해 봅니다. 별것도 아니게 보이시겠지만 저는 무려 네시간이나 걸렸어요. TT
여름이 가을이 덕분에 매일 웃고 배울것고 많아서 즐거워요 ^^
두 녀석이 매일 싸움(?)이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
엄마가 바느질을 하는동안 여름이 가을이는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요. ^^
어흥~~~! 난 범이다~~~! 아주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어요.
아빠 PC자리를 빼앗은 여름이~ 아잉~ 너무 귀여워요.
엄마의 무릎에서 잠이 들었어요.
드디어 제ㄹ... 젤리를... 초보집사의 보람을 느껴요.
나 잘꺼야 건드리지마...
엄마베개도 나름 괜찮군...
출사를 가야하는데 요즘 얘들 덕분에 집안에서만 생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