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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왕따를 당하는것 같아요..
게시물ID : gomin_191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09 02:51:20
오유 끊었는데..답답하니 고게 찾게 되네요
아직 22살밖에 안됫구요 가정환경상 나와서 자취를 하고있어요
근데 직장이라기보단 아르바이트에 가깝지만..왕따를당하는거같아요
원래 여자들만 버글버글한곳이구요 그중에 네명이랑저랑해서 다섯이서 좀 몰려다니는편이었어요
그러다가 새로운 사람이 꽤많이 들어 왔는데 그사람들이랑 술자리를 자주 가졌나봐요
근데 전 처음부터 회사일말고 따로 만날땐 안만낫어요 저는 주말에 일하고 남친은 평일에 일해서주말에만 만났거든요..그뒤로 저랑놀던 사람들은 새로운 사람들이랑 점점 친해지고 따로 만나도 전 안부르더라구요..
솔직히 그안에서만 친하면됫다 안불러도 상관없다 이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
같이다니던 언니랑 싸웠어요
제비밀을 막 말하고다니길래 하지말라고 정색햇더니 싸가지가 없다네요...그동안도 그언니가 무식한행동할때마다 제가 얼마나 참았는데..ㅋ그래도 저는 그 무리에서 제가 젤안친하고 그언니랑 쌩까면 완전 따될거같아서
일단 제가 사과햇는데
앞에서는 다들 착한척하고 자기들 필요할땐친한척도 하길래
이만하면 됫지했는데...
전혀 상관없는얘기 써논 제 다이어리를 캡쳐해서 지들끼리 제가 그언니 욕을 했다면서
이간질하고 욕하고 저 혼자사는거 가지고도 제남친이 혼자살게 만든거마냥 욕을 했나봐요...
이거 다 저랑 싸운언니가 한얘기에요 저한테 자기랑 풀자면서
혼자 센척 쿨한척 다하며 저런얘기하더라구요...
그뒤로 약간 은따 느낌이나요 미치겠습니다 이정도 페이 되는곳으로 옮길수도 없는데
이렇게 겉으로 착한척 가식떠는거 주말마다 보기역겹고
제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잘못했다고 가식떨어야되는것도 역겨워요..
왕따당하면 직장다니기 너무 힘들것 같은데 어떡하죠..
이미 다 멀어진거같아요 ㅠㅠ....저는 진짜 다들 친구로 생각하고 제비밀도 다 말했는데..
직장에서 만난사람은 동료일뿐이지 친구가 아니더군요..한번가식떤거 알게되니 저한테 친한척 인사할때마다 억겹고 ㅠㅠ더 친하게들이대도 모자랄판에 제가 자꾸 피하게되요 ㅠㅠ....다시 관계회복하려면 어떻게하나요...
제가 가식을 더 떨고싶어도 ㅠㅠ워낙 눈치없고 가식같은거 못떨어서 힘들어요...
무조건 칭찬을 해볼까도햇는데 다들 너무 못생기고 뚱뚱하고 입만거칠어서 칭찬할것도 없어요..
아 가식떠는방법좀알려주세요 ㅠㅠ어떻게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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