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외모도 연예인이나 얼짱만큼 이쁘지않고 머리도 수재급으로 좋지도 않아요 성격도 ..대인배가 아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짱 수재 대인배로 인정받고 싶어하는게 고민이에요 .. 공부를 한다면 정상적으로는 마음의양식이 되니까...미래를 향한길이니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해야하는건데 전 똑똑해보이고 싶어서니 이게 문제네요 ..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그러기위해 노력하면서도 적당히 그렇게 보일 만큼만 하네요 .. 남들이보면 똑똑하고 야무지고 개념찬 애인줄알아요 ㅋㅋ 아예 아닌건아니지만 사실이 많이 과장된거죠 .. 교묘하게 속이고 있어요 .. 계속 이렇게 제자신이 아닌 남에게 보이기위한 삶을 살까봐 걱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