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사하고
나는 왜이렇게 멍청할까
실수도 많이하고
타지라 마음 둘 곳도 없고
여러모로 별의 별 생각 많이 들구
혼나기도 하고
출근 생각에 우울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구
여러모로 ㅠㅠ 진짜 ㅁ일매일 하루 맥주로 마무리했었눈데
오늘 정말 의외의 분께서
의외의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ㅠㅠ
처음 하는데 이정도면 잘 하고 있는거고,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면 터치도안할텐데
열심히 하고 잘 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더 쎄게 말하게 된다고 하시더라구여..
후우욱,,
최근에 다른 일로도 좀 감동받은일이 있어서 ㅠ..
세상 사는 곳 어디나
제 마음 같은 사람 한 둘은 꼭 있는거같아유
언제나 어딜 가나
아무리 낯선 환경에 사람들이어두
이걸 잊지 말아야겠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