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야에 주어지는 병역특례는 말그대로
동기부여를 위한 특전이고
선수생활이 젊은 나이대에 시작해서 상대적으로 길지않으니 특수성을 고려한 것이겠지요.
우리가,
당신이
이 사회를 위해서 공부를 하고있고, 육체적 정신적 노동을 하고있는것
이것 또한 애국이 아니라 누가 부정할수 있겠습니까?
비단 스포츠가 아니라도 근 2년라는 시간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다면 어느 분야에서든 경쟁에서 뒤쳐지는게 사실입니다.
왜 군필자나 일반 국민이 상대적 박탈감에 고개 숙여야합니까?
메달을 따기위해 땀흘린 선수도 애국자이고,
대중의 관심 보이지 않는곳에서 땀흘리는 모두가 애국자입니다.
댓글보다 어이없어서 글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