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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따는것만이 애국이고 국위선양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london2012_19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시온
추천 : 12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11 12:19:54



스포츠 분야에 주어지는 병역특례는 말그대로 

동기부여를 위한 특전이고

선수생활이 젊은 나이대에 시작해서 상대적으로 길지않으니 특수성을 고려한 것이겠지요.


우리가, 

당신이

이 사회를 위해서 공부를 하고있고, 육체적 정신적 노동을 하고있는것

이것 또한 애국이 아니라 누가 부정할수 있겠습니까?


비단 스포츠가 아니라도 근 2년라는 시간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다면 어느 분야에서든 경쟁에서 뒤쳐지는게 사실입니다.


왜 군필자나 일반 국민이 상대적 박탈감에 고개 숙여야합니까?

메달을 따기위해 땀흘린 선수도 애국자이고,

대중의 관심 보이지 않는곳에서 땀흘리는 모두가 애국자입니다.


댓글보다 어이없어서 글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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