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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현지사"빅토리 부케에 대해한국언론이 생트집.IOC에 엄중경고요구
게시물ID : humordata_1913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4
조회수 : 1741회
댓글수 : 83개
등록시간 : 2021/07/27 10:53:04

 

          
외부이미지

[사진] ⓒGettyimages
 
 

 

[OSEN=서정환 기자] 후쿠시마산 꽃을 도쿄올림픽 빅토리 부케로 쓰는 것에 한국언론이 우려를 표하자 일본 측에서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메달수여식에서 선수에게 후쿠시마산 도라지꽃, 미야기산 해바라기꽃 등을 조합해 빅토리 부케를 주고 있다. 한국언론에서 “후쿠시마산 꽃을 선수들에게 주는 것은 방사능 안전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072708524629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1-07-27 11:00:01추천 67
저거에 가이거 계수기 들이대기만 해보면 답 나오는 거 아닌가여ㅠ
댓글 2개 ▲
2021-07-27 11:02:11추천 6
똑똑 하시다..
2021-07-28 12:24:44추천 1
다 대봐야 할텐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아마 몇 개 대 본 다음 이만큼 대 봤는데 안전하니까 통계적으로 봤을 때 전부 안전하다고 할껄요..

근데 사실 이전에 검사한 100개가 기준치 이하라고 해도 101개 째가 위험하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없죠.

그리고 딴지 걸고 증명하는 건 사실 상 횟수 제한이 있는거라..

야구도 비디오 판독 몇 번 이상 요구했는데 다 잘못된 요구로 판명되면 더 이상 비디오 판독을 요구 할 수 없듯이..

저런 이슈도 몇 번 검사해 보자 해서 아닌걸로 나오면 그걸로 더 이상 딴지 걸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확실하지 않으면 검사 해보자는 것 보다는 어머 위험하지 않아? 문제있는거 같은데...정도로만 하는게 좋음..
[본인삭제]지구별여행자1
2021-07-27 11:25:39추천 4
댓글 0개 ▲
2021-07-27 12:02:03추천 7
에휴 저새끼들은 우리 없었으면 어칼뻔했누..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1-07-27 12:38:22추천 11
방사능 오염물질을 써서 응원하자는 발상을 하는 미친 것들
댓글 0개 ▲
2021-07-27 12:38:40추천 3
방사능 검사는 하고 준거니?
댓글 0개 ▲
2021-07-27 12:40:44추천 3
아이유 짤 생각나네요.

뭐야? 내가 가해자인건가?
댓글 0개 ▲
2021-07-27 12:42:41추천 47
후쿠시마는 안전하다는 정치적 메세지에(과학적 아님)
외국 선수들 이용해먹는 일본..
댓글 0개 ▲
2021-07-27 12:43:41추천 3/76
하...이런기사 볼때마다..ㅠㅠ 사람들이 방사선 얼마나 무지한지 알겠더라구요...
일본 후쿠시마현 한 가운데 오쿠마마치에서 년간 피폭량이 75 mSv/yr 인데, '하루종일' 저 꽃 들고 있어도 외부 피폭량이 0.06mSv의 반에반도 안될거고... 비행기만 타도 피폭량이 0.16은 될거에요..ㅎㅎ
물론 그냥 후쿠시마 이미지 때문에 단순히 거부감 느끼는건 알겠지만...알고 무서워합시다
댓글 67개 ▲
2021-07-27 12:53:16추천 63
굳이 안쐬도 될 걸 추가로 더 피폭될 이유 있나요.
2021-07-27 13:00:35추천 5/27
그니까...굳이 안먹어도 되는 바나나 열개정도 먹은...
물론 안먹어도 되는데 바나나 열개 먹었다고 반응이 이러진 않으니까...
심지어 내부피폭도 아니고...
2021-07-27 13:01:10추천 4/9
가이거 계수기 들고 누가 측정해줘야되는데
[본인삭제]위시레인
2021-07-27 13:36:19추천 25
2021-07-27 13:37:00추천 36
방사능은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건데요...??
개개인마다 역치가 달라서
언제 얼만큼이나 발병될지 모르는건데
뭐하러 더 노출시켜요???
2021-07-27 13:54:40추천 14
그 무지함(?)이 표출되게끔 일본 정부가 모든 것을 숨기고, 쉬쉬하니, 그런 것 아닌가요?
정말 문제가 없으면, 적극적으로 데이터로 보여주고, 측정 수시로 하면서, 후쿠시마산이 안전하다고 보여주었으면,
이렇게까지 불안하지 않았죠.
이런 노력을 일본은 "특별정보보호법"을 만들어 법적으로 처벌 가능하게끔 해 놓았고...
도쿄전력과 아베정부 한 짓 보면, 지금도 방사능 피폭은 진행중이라고 합리적 의심을 하게 만든 거죠.
2021-07-27 14:06:47추천 14
저 꽃 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올림픽을 후쿠시마 농수산물이 방사능에 안전하다는 선전도구로 쓰니까 문제지요
2021-07-27 15:02:03추천 41
저 꽃 자체는 안전하다 하더라도,
굳이 후쿠시마산 꽃을 들게 하고 후쿠시마산 음식을 선수들에게 강요하는 의도가 매우 불순하고 불쾌한거죠.

후쿠시마는 여전히 방사능 수치가 높은 구역들이 존재하고,
후쿠시마산 벌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능이 검출되는 등, 위험이 존재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안전하다며 주민들을 후쿠시마로 돌아가도록 강요했고, 그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먹어서 응원하자며 일본 국민들에게 후쿠시마산을 먹으라고 캠페인을 벌였죠.

똑같은 짓을 전세계 선수들에게 하고 있는 겁니다.
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후쿠시마산은 안전하다는 정치적인 메세지를 위해 선수들을 이용하는게 악의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07-27 15:17:59추천 21
이런 글 쓰는 사람들보면 얼마나 시장전략에 무지한지 모르겠어요.
1+1=2 하나 알았다고 지들이 똑똑한지 앎.

처음에는 "숫치 작아 무해하다. " 사례로 만들고 계속해서 종류가늘어나겠죠.
2021-07-27 19:33:47추천 1/31
제가 말한건 시장전략이 아닌, 실질적 위험에 따른 과도한 반응인데요...후쿠시마 이미지도 이미 써 놨구요.
사람들이 올림픽을 정치적 용도로 쓰지말자고 하는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필요 이상의 위험으로 보고 있으니...
시장에서 바나나 쌓인것 보고 위험하다고 생각 안하시죠? 안전한것 확실히 맞습니다. 후쿠시마산 이미지 문제죠.
2021-07-27 19:34:41추천 1/29
1+1=3 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단
1+1=2 인것을 인지하고 욕하세요.
2021-07-27 20:04:28추천 4
1+1 = 3으로 생각하는 것부터가 ㅋㅋㅋㅋ 어떤 계산법으로 하셨나요?  간단한 예로 2진수로만 해도 1+1 = 10이되요.
다양한 경우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건데 참 ㅋㅋㅋㅋ 재미있는분이네
2021-07-27 20:07:47추천 5
아...혹시 유치원생에게 설명하듯 뜻을 하나하나 풀어서 쉽게 설명해야하는데 제가 어렵게 이야기한건가요?
[본인삭제]아그러시구나
2021-07-27 20:18:02추천 6
2021-07-27 20:44:07추천 1/22
ㅋㅋㅋㅋㅋㅋ웃기네요 반응 위험도가 지나치단걸 얘기하고 있는데...
위에 댓글 보면 방사능 오염물질,  가이거 계수기 나오죠?
정치적으론 잘못된거 동의한다구요ㅋㅋㅋ
근데, 방사선 피폭량에 무지한 그쪽같은 분들이 호들갑떠는게 조금 이상해서 글 써봤네요ㅎ
그 한시간에 한번씩 뒤통수 맞는다는분...
주먹으로 때리는거랑 때리는 생각만 하는거랑 다른거 아시죠~?
제가 말한 저기 본문 방사선량이 주먹으로 때리는것만큼 세지 않다구요...
제발 공부좀하고 오세요ㅠㅠ화이팅..
[본인삭제]위시레인
2021-07-27 22:06:40추천 12
2021-07-27 22:32:52추천 1/24
1네 왜 공부하고 오라고 했냐면요~~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에서는 모든 방사선피폭에 대한 한도를 권고하고 있는데, 0~100mSv 근처까지의 범위에서는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조직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기능부전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학계에서 판단기준으로 삼고 있어요..ㅎㅎ
세슘 반감기가 69일 이구요
바나나 먹은거 두달있으면 방사능 다 빠져나간다구요~ 평생 그쪽분 몸속에 쌓이는거 아니라구요ㅋㅋㅋ
방사선 그렇게 걱정되시면 우리나라에서 지정한 식품안전관리 상 방사능기준치 제한도 안믿으시겠어요~ 고등어 먹지 마시구요 티비나 핸드폰도 저기 멀리 놔두시겠네요?
인체에 영향 없는 자연방사선, 식품안전 기준치가 있구요...그걸 전혀 모르시는것 같아서 한심하게 볼 수밖에 없네요...
하나에서 오는거 적으니까? 네. 적어요ㅋㅋㅋ
많다고 생각하시면 내일부터 납관 들어가셔서 금식하시면 노출 안되는거 알려드려요
2021-07-27 22:34:46추천 1/21
자꾸 근거없이 이상한 주장 들고 오는분 있어서 적는데요
일본에서 올림픽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
반대해요 당근ㅇㅇ
근데 쓸데없는 공포심 유발하는거?
멍청해보여요
2021-07-27 23:43:26추천 12
“ 오쿠마마치에서 년간 피폭량이 75 mSv/yr ”의 레퍼런스는요? 설마 일본정부가 발표한 수치는 아니겠죠?

그리고 님 ‘일베 의심. 요주의’로 메모 되어 있네요.
2021-07-27 23:52:10추천 14
하.. 쉴드칠걸 쳐야지. 혹시 일본인이거나 일베인이세요?

그렇게 좋으면 님이 일본 가셔서 후쿠시마산 음식 드시고 말해주실래요????????????????/
2021-07-27 23:57:20추천 1/19
네 IAEA국제원자력기구 공식 측정 자료이구요...그쪽같은 인간한테 일베 의심 적혀있든 말든 전혀 관심 없어요 정당한 근거 들어가면서 말씀드려도 일본편이거나 방사능 옹호면 다 일베인가요??
근거에 대해 반박하세요 제발ㅋㅋㅋ오유 일베몰이 어디 안가네요
2021-07-28 00:02:30추천 7
메모는 진리네
2021-07-28 00:18:15추천 10
실질적으로 후쿠시마산 꽃에 방사능이 없거나 아주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일부러라도 방사능 검사를 철저하게 하겠죠.
일본이 선수촌에 후쿠시마산 식자재와 후쿠시마산 부캐를 들이미는 이유는 이런저런 신뢰할 만한 국제 기구의 자료와 함께 당장의 문제가 없음을 보임으로서 일본이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벗어났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함이고 그렇게 해서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것도 큰 거부감을 갖지 않게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후쿠시마산 부캐를 걱정하는 것은 방사능에 대한 과학적 사실인식이 부족해서 라기 보다는 그들의 정치적인 다음 수순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행동은 배타적인 이익이 따르겠지만 한국이 일본의 후쿠시마 지역민의 마음을 짓밟고 경제를 어렵게 만들어서 얻는 이익이 없습니다.
일본의 행동으로 스스로는 원전사고에 대한 책임의식 극복과 전세계에 대해서는 막대한 오염수 방류로 인한 지구환경피해의 우려를 희석하려는 걸 겁니다.
2021-07-28 00:24:28추천 10
일반인 피폭 한도 연간 1mSv
방사선 작업 종사자 한도 1년간 50mSv를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5년간 100mSv

연간 75mSv면 방사선작업종사자 연간 선량한도 초과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는 많은 것 같은데, 기본도 모르면서 무식하다는 말은 말아야지.

- 지나가다 로그인한 방사선 작업종사자
2021-07-28 01:03:07추천 2/14
네 연간 75면 위험한거 맞고 언제 안위험하댔어요?
주워들은게 많다니...관련 학위가 몇갠데...
저기 본문에 꽃든게 안위험하다구요ㅋㅋㄱㅋ
일본정부 올림픽 이용하는거 나도 이해안가는데
사람들 반응이 무슨 세슘막대기 들고있는거처럼 말하니까 한심해서 자료 들고 온겁니다..
2021-07-28 01:26:16추천 7
쪽빠리여?
2021-07-28 02:47:51추천 4
들고있는동안 피폭될까바 무서워서 그러는줄 아나봐요?
쪽바리놈들 정치질에 외국인 끌여들여서 개짓거리하고 올림픽정신 흐리는 수작에 이용당하는게 기분 좆같으니까 그러는거잖아요.
2021-07-28 08:37:52추천 1/7
1 저도 올림픽 이용하는거 안된다는거 동의한다구요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큰일난다 어쩌구...
오유뿐만 아니라 네이버 이런데 가보세요 댓글 가관입니다.
비전공자 일반인 방사능 무서운건 알겠는데...보고 있으면 참...
알고 깝시다 알고
2021-07-28 08:40:13추천 1
0이 안전할까요 0.01이 안전할까요?

산수도 모르나...
2021-07-28 08:42:18추천 1/8
여기도 보세요 근거들고 하나하나 얘기하는데 뭐 주워들었다니...인체 쌓여서 암걸린다느니...가이거계수기 들고오라느니...방사능검사는 했냐느니...
진짜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데이터 들고오면
일베 메모 했다고..너 쪽바리 아니냐고..메모는 과학이다..근거자료 조작한거 아니냐고ㅋㅋㄱㅋ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근거로 반박하세요.
한심하네요
2021-07-28 10:06:15추천 1
설마 일본정부에서 말한거같은 말을하고
본인은 근거를 가지고 말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소름이네...
2021-07-28 08:44:20추천 1/10
0이 안전하죠 누굴 호구로 아시나ㅋㅋ
근데요 님 방금 입에 넣은 밥에요
저기 꽃보다 훨씬많은 방사능 물질 와구와구 먹었고, 오늘 집밖에 나갈일 없어서 모르시겠지만 햇빛 맞으면 방사선 그만큼 쐰다구요..
이러니까 한심하게 보는거에요
그냥 금식하고 납관 들어가면 0되니까 빨리 들어가세요
2021-07-28 10:41:36추천 1/3
'일본정부에서 말한거 같은'은 그쪽 생각이고...국제원자력기구 공식자료라고....하...
[본인삭제]양갱쓰
2021-07-28 11:28:08추천 0
2021-07-28 11:29:56추천 3
음.. 그러니까 다시 정리해보자면,

alexonm 님의 주장
1. 후쿠시마현 한가운데 오쿠마마치 년간 피폭량 75mSv/yr
2. 꽃은 하루종일 들고 있어도 0.06의 반의반, 0.015mSV/yr이 안될 것이다.
국제원자력기구 공식자료라고 하셨는데, 1번 2번이 다 공식자료인지 아래쪽이 추측성 문단인걸 봐서 1번만 공식자료인지 애매함. 여튼 이분은 관련 학위까지 가지고 계신분.

테세우스 님 주장.
일반인 피폭 연간 한도 1mSv
방사선 작업 종사자도 연간 50mSv 아래로, 5년간 100mSv

사실상 윗님이 주장하신 오쿠마마치 년간 피폭량은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한도를 넘어섬.
하루종일이 0.015아래가 정확히 어떻게 나온 수치인지 모르지만 0.012로 잡으면 연간
피폭치는 4.38이 나와서 일반인 피폭한도 1mSv를 넘음.

연간 한도는 있는데 제가 당일한도가 따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서요.
제가 보기엔 alexonm 주장대로 계산해도 테세우스님 기준으로는 피폭치가 높아뵈는데
추가 설명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전 지금도 후쿠시마 지역은 안전하다 라는 분도 봤고, 아니다라는 분도 봐서 뭐가 사실인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명확한 답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
2021-07-28 11:31:59추천 0
그리고 추가적인 의문이 꽃에서도 그렇게 피폭량이 적다면 그 꽃에서 추출한 벌꿀에서는 왜 높은 방사선량이 나오게 되었을까요? 생각을 한 번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삭제]alexonm
2021-07-28 12:07:30추천 0
2021-07-28 12:20:37추천 1/6
첫번째 75 피폭량은 공식자료고, 두번째 꽃은 제 생각이 맞습니다 가이거 계수기를 댄것도 아니라서요.
하지만 후쿠시마 내에서도 한가운데인 오쿠마마치현 한복판에서 모든 피폭량을 다 맞았다고 계산한거니 낮으면 낮았지 더 높진 않을거에요.
후쿠시마 지역 내 피폭지수가 타 지역보다 높은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아무도 부인하는 사람 없습니다 .
다만 여기서 높은 방사선량= 인체에 유의미할 정도로 피해를 주느냐(유의미= 쉽게 말해 암 발생확률 증가율이 타 생활습관에 비해 더 큰지 뜻함ex. 운동안하는거나 담배 짠음식 맥주한잔등)인데요,
ICRP(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P103 (60), 2007, p.28을 보시면 0~100mSv 근처까지의 범위에서는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조직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기능부전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고, 20mSv에 5번 노출되는 것은 인체에 20mSv 피폭으로 영향을 주며, 100mSv에 1번 노출되는 것은 100mSv 피폭으로 영향을 준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1+1이 무조건2의 피폭량으로 쌓이는 게 아닌 극히 미량의 피폭량은 여러번 맞더라도 일정 기간동안 흩어진다는 거죠.
일년에 몇번제한 ct나 x레이 맞더라도 평생 쌓이는게 절대 아니듯이요.
일반적으로 1Sv 이상 1회 피폭당했을 때 20~30년 내에 암 발병률이 5% 증가함이 원자폭탄 피폭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통계학적으로 증명되었는데요,
예를 들어 한국인 평균 암 발병률이 36%라고 가정하면, 1000mSv를 1회 피폭 시, 36% → 37.8‬% 로 암 발병률이 변화합니다
근데 이게 어느정도로 무의미하냐면요
다른 암 발병 요인과 비교해보면, 앉아있는 시간이 2시간이 늘어날 때마다 암 발병률은 6%~10% 증가하는 수준이에요.
내부 피폭자료도 훨씬 많은데 비전공자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해서 후쿠시마의 75mSv량이 어떤 의미인지 안내해 드렸구요...
기준치 초과했다고 다 위험한게 아니라 해당 방사선량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유통기한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소비기한이 충분히 남은...
근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방사선은 유통기한에 임박한 당일부터 해당 음식은 청산가리로 변하는 거에요
이제 이해가 되셨나요?
2021-07-28 12:25:23추천 4
1. 저 꽃에 포함됀 방사능 함유량이 한국에서 파는 꽃보다 많을까요 적을까요?

2. 완전 같은 생활을 한 두사람을 놓고 저 꽃과 접촉항 사람과 접촉 안한 사람중 누가 방사능 접촉량이 더 많을까요?

지금 댓쓴이가 굉장히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이 글에서 중요한건 저 꽃 하나가 안전한지 안한지가 아닙니다.

저 꽃이 후쿠시마 산이며 일반 꽃보다 방사능 함유량이 높다

라는게 먼저고, 저 꽃을 접하는 게 접하지 않는것보다 방사능 피폭량이 높다 라는게 중요한겁니다.

쓸데없이 접촉할 필요도 없는 방사능을 왜 저새끼들때문에 접촉해야돼죠???

자연방사능이고 나발이고 저 꽃으로 인한 방사능은 애초에 저 꽃이 없었으면 접촉할 필요가 없는 방사능입니다.

밥먹고 숨쉬고 하는데 어쩔수없이 접촉하는 방사능하고 다르단 말이죠.

쌓이면 불로장생하는게 방사능인가요??? 초능력 이라도 생기나요???
2021-07-28 12:33:26추천 2
사람들 무지하다..알고 무서워 하자고 하시지만..

무섭다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무서워 한다기 보다는 후쿠시마가 안전하지 않음에도 안전하다고 쇼 하는 짓을 ㅈ같아 하는게예요..
2021-07-28 12:41:13추천 1/6
1저도 알아요 당근 님처럼만 생각하면 댓글을 안달았죠ㅋㅋㅋㅋ
근데, 다른 사람들 중에는, 저게 무슨 세슘 막대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님 바로 윗댓글도요
쇼하는거 저도 ㅈ같고 동의하는 부분인데요
저기 비전공자님 댓글 봐도 피폭량이 얼마나 인체에 영향 미치는지 1도 모르고 그냥 단순히 높다라는거에 입에 거품물잖아요 그게 무지한거에요
저 꽃으로 인한 방사능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 거의 없다고 말하니까 집중해야 하는게 '없다'인지 '거의'인지 구별도 못하잖아요...
후쿠시마 이미지 올림픽에서 이용하는거 ㅈ같습니다 근데요 저꽃 들고있다고 인체에 영향 "없어요"
2021-07-28 18:09:11추천 3
꽃에 의한 영향이 “없어요”라고 단정지으시면 좀 무리가 있는것이 있는데요..
방사선을 발생시키는 방사능을 가진 물질은 세슘이 워낙 많이 유출되니 대표핵종으로서의 물질로 붕괴시 감마선을 주로 발생하면서 이를 주로 측정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만 가지고 위험물질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실제로는 삼중수소, 스트론튬, 플루토늄등등의 베타붕괴로 인한 베타선을 내보내는 미량이 유출된 핵종들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물질들은 아주 극소량의 섭취나 흡입으로 체내로 들어가도 배출이 잘 안되고 다량의 베타선의 밀접접촉으로 인한 암의 유발위험이 높아집니다. 물론 즉각적은 아니고 수년이 흐른 뒤가 되겠지요. 그리고 방사능에 강한사람은 안걸릴수도 있구요.
그러면, 후쿠시마의 유출당시 직접적인 유출범위내에 있었던 지역의 토양에서 생산한 꽃이나 식품에서 해당물질이 묻어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가 정답입니다.. 물론 대다수는 없겠지만, 가정하여 정말 극도로 적은 확률로 플루토늄이나 스트론튬 먼지크기 한톨이 꽃에 묻어서 수여식때 냄새를 맡거나 손에 묻어서 수여식 후에 식사시 체내에 들어오면.. 그리고 그로인해 수년후에 식도암이나 골수암이나 폐암등의 유발이 된다면..
절대로 없다고는 할수없으면, 위험한 행동을 하면 안되죠. 굳이 후쿠시마말고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산물을 사용가능한데 정치적으로 사용을 “일부러”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021-07-28 18:21:00추천 3
저도 세슘덩어리를 만져보기도 했고 측정도 해봤지만, 세슘을 직접적으로 만지지는 않습니다. 세슘을 밀폐용기에 격납시킨 테스트용기를 만진거죠. 이유는 세슘주변에 있다고 방사능에의한 위험이 직접 바로 오지는 않죠, 노출량이 누적되어 DNA변성이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는 피폭량의 개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격납용기로 감싸놓지 않으면 미세가루로 된 세슘을 손에 뭍이고 체내로 들어가서 지속적인 노출이 될까봐 그렇습니다.
결론적으로, 방사선에 노출은 그 피폭량으로는 후쿠시마에서의 산물로는 미미하지만, 체내피폭의 개념이 되면 체외피폭과는 다르게 완전히 생체위험도가 예측이 안된다는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2021-07-28 18:38:31추천 4
한가지 더 부연하자면, 방사선 측정기로 안전함을 확인하고 공급한다는 식자재와 꽃등은 전혀 믿기 힘듭니다. 측정하는 주체가 누구냐라는 것에 의해 완전히 위험도가 바뀌어요. 특히 체내피폭에 대해서는요..
일반적인 방사선 측정기로 대면서 재는 것은 단순히 감마선량을 재는 것이고, 주변 자연방사선의 방해로 미량의 방사선이나 다핵종체크가 전혀 안됩니다. 그냥 쇼에요.. 쇼.
제대로 측정하려면 시료를 갈아서 방사선투과가 안되는 아주 두꺼운 납용기에 넣고 측정해야 하는데.. 이것도 측정시간에 따라서 위험도가 바뀌니 측정주체가 한시간만 돌려보라고하면 완전히 위험도가 낮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24~48시간은 납용기에서 핵종분석을 돌려봐야 하는데.. 이미 유통된 다음이겠죠.
2021-07-28 19:40:41추천 1
본인이 보시는 그 수치는 어디서 체크한건데요ㅋㅋㅋ
후쿠시마 안전하다고 쇼하는 일본 우익 정권이
도로 시멘트 한 가운데에서 측정하는 수치요?
다큐보면 흙있는 곳은 수치 막 올라가던데

그렇게 안전하면 후쿠시마 산 쌀 가져다 드시던가요.

먹어서 응원하자.
[본인삭제]위시레인
2021-07-28 21:55:16추천 1
2021-07-28 22:39:58추천 1/4
무하하님이 그나마 말을 잘해주셨네요...
제가 전제로 했던 말은 체외피폭 기준이였구요 체내피폭은 따로 기준을 정해야죠
관련자이신것 같은데 제가 얼추 어떤말 하려는지 아시지 않나요?
저정도의 세슘함량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해도 될 수준의 미량이란말에는 동의하시지 않나요?
방사선피폭량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아신다면요 체내 세슘 반감기 두달도 안된다는것도 아실거구요...
본인이 보시는 저 수치는 국제원자력기구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에서 출처 페이지까지 적어서 가져온 일본 우익 정권이 쇼한다고 주작한 허접한 자료이구요
제발 말의 핵심을 알아들으세요...
생체위험도는 이미 통계학적으로 임상이 나왔구요..
논문번호 필요하시면 말씀드릴게요
2021-07-28 22:57:46추천 1
너님 앞으로 다른사람 담배필때 지나가면서 간접흡연 걱정하기  없기~~
2021-07-28 23:04:01추천 1
님도 아침밥먹으면서 방사능 걱정하기 없기~~
[본인삭제]위시레인
2021-07-29 03:11:54추천 1
2021-07-29 03:19:45추천 2
님 넌씨눈이라는 소리 혹시 듣지 않나요?

왜 사람들이 님이 쓴 글에 반대를 주는지 고민한적도 없죠?

공부?학위? 저도 공부좀 오래 하다보니 대학에서 교수직을 하고 있는데, 페미들이 " 공부하세요"라고 하는 것 이후로 참 오랜만에 듣네요.

학위 취득하실 때 논문안쓰셨나요? 정확한 정보도 없이 사회적 논란이 되는 글을 올리면서 비꼬는 글을 쓰니 더욱 비공을 받는거에요.

또 몇 님이 주장하는 논점이 정론이라고 하더라도, 논점에서 파생되는 사회적 요인 때문에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구요. (아마 비전공자의 경우 후자일 것이라 추측합니다)

본인 분야에 자신있다고 다른 사람을 무지하다고 깍아 내리는 것 만큼 무식하고 예의없는 짓거리는 없습니다. 다들 본인 분야에는 님보다 잘난 부분이 많아요.
2021-07-29 09:40:29추천 1/3
1제가 쓴 댓글 보면 정당한 주장 하시는 무하하님이나 다른분께는 정중하게 댓글 달았습니다
다만
근거들고 와서 말하는데 일방적인 일베몰이나 반말 비꼬기 욕설하는 분들에게는 무지하다고 말한거구요
비난하기 전에 먼저 상대방이 어떤말했는지 봐주시구요
주장의 요점을 좀 봐주세요
정확한 정보도 없이 제가 댓글 써서 비공 받았다구요?
제가 출처까지 밝히면서 댓글 썼지만 오유에서는 단지 방사선 일본쪽 옹호로 들리니 비공 박은겁니다
근거에는 근거로 반박하시구요 비난하시려면 근거없이 욕하는 분들부터 비난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당장 교수라는분도 근거로 반박 못하시고 넌씨눈이라고 초면에 욕하시는걸 보면 수준 나오시긴 하네요
2021-07-29 10:18:45추천 1
하.....
수집 표본도 없는 가설의 주장에 맞고 틀리고가 어디 있어요.
시작부터 오류인데

그리고 출처이야기를 하는데
출처링크나 발표자를 가지고 와야죠.
2021-07-29 10:58:25추천 1
수집 표본이 왜 없나요?
이미 학회 논문 페이지까지 가지고 왔는데..
아무도 제 근거 반박하는분들 근거 요구하거나 링크 언급 안하는것 보면 수준 안나오시나요?
반박하실 말 없어서 하 하는것 같은데,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이 인간에게 해가 없다는 사실을 주장하고 근거 가져온것이구요
시작부터 오류라니.. 처음부터 읽어보고 근거로 반박하시던가... 교수라는분이 과정밟는 원생한테 무시당하지 마시구요ㅎㅎ
2021-07-29 11:13:16추천 1
자신이 주장하는게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랑 시간낭비하는게 아까워서 한숨쉰거에요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이 인간에게 해가 없다는 다른 사람이 주장한거고 님은 인용한거겠죠, 님이 주장한 것은 저 꽃은 피폭량에대해서 해가 없다가 아닌가요?
2021-07-29 12:34:04추천 1
이야. 댓글 재미있네요.
2021-07-29 12:44:47추천 1
어서오세요~ 댓글 맛집입니다 :)
[본인삭제]위시레인
2021-07-29 13:32:52추천 0
2021-07-29 15:16:54추천 1
써내려가는 내용으로 봐서 높게 봐줘야 석사 1학기에요.
이 때 논문 한두편 읽고와서 연구범위나 프로세스는 무시하고 A라는 논문에서 이랬으니 B라는 주장은 A의 결과와 같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실제 A라는 연구에는 B의 주장이 포함되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2021-07-29 17:31:54추천 1
아...예 예단하는건 그쪽이나...ㅎㅎ
제가 주장한건 꽃의 피폭량이 인체에 무해할정도로 극히 작아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이 해가 없다라는 내용입니다.
즉 해당 꽃의 방사선이 해가 없다라는걸 말하는데,  주장하는게 뭔지 모른다니..
시간제 하시는거 힘드시겠지만 엄한데 화풀이 하지 마시구요...
교수라는분이 해당 근거가 논문 한두편만보고 나온 결론이라고 지껄이는게 너무 한심하네요...학계 주요 주장인데 말이죠
본인 생각 적는건 일기장에 쓰시고 근거에 대해 반박해보세요
시간도 많으실텐데 시간낭비는 무슨...^^
2021-07-29 18:01:03추천 0

금붕어세요? 본인이 한말이 뭔지도 모르시네
2021-07-29 18:20:34추천 1
음..그쪽이 금붕어신가요?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꽃 내 피폭량)을 말한거라고...
당신 교수 맞아요?ㅋㅋㅋㅋ
2021-07-29 21:04:45추천 1
일정수준 이하 방사선 = 꽃 내 피폭량 ㅋㅋㅋㅋㅋ 아니 근거라고 가지고 온거는(끝까지 논문제목이나 링크는 없지만) 일정량의 방사선이 해가 없다이면거 본인이 주장하는 꽃의 피폭량에 대한 근거는 어디다 팔아먹었어요.

님이 하는 논리가 지금 뭐냐면 미국에 심리치료에 게임이 효과가 있다 그리고 블리자드 게임은 미국에서 나온거니 치료 효과가 있다 이말과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님보다 잘난 직종가지고 있으니 열등감 느끼나요? 하는 말마다 교수교수 ㅋㅋㅋ 요즘은 시간 강사들도 연구생 대리고 있나보네요.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두드리니 현실감각 너무 없으시다 ㅋㅋㅋ
2021-07-30 01:14:22추천 0
스크롤내리기 귀찮으니 새글 팟어요. 여기서 놀죠 ㅋ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14444&page=1
2021-07-30 12:27:19추천 1
alexonm님께서 사람들이 화내는 이유에 대하여 잘못된 이해가 있으신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처음 글쓰신 댓글에 나와있는것이 체외피폭기준 위험량에 대해 말을 하고 있으신 것은 맞는것 같으나.. 일반적인 방사능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체외피폭과 체내피폭에 대해 구분을 하고 그에대해 위험성을 각각 평가하는것이 아니고, 방사능 물질의 전반적인 위험성에 대한 말을 하고 “위험하다”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이죠. 사실 체내피폭이 위험할 가능성이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으며 님께서 “체외피폭기준으로는” 계속 안전하다라는 이미지를 말씀하시면 동감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니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릴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생체반감기가 물리적 반감기보다 짧고 섭취가 되어도 배출되는 방사선핵종의 대표주자가 세슘과 방사선요오드등의 경우가 있어도, 스트론튬이나 플루토늄등의 뼈나 조직에 영구적으로 들어가서 평생 위험요인을 가지고 살수도 있는 물질도 있잖아요.
그리고 방사선의 노출시 실제 위험성을 말할때 “위험하지 않다”라고 “함부로 단정지어서” 말을 하는것은 방사능전공자라고 하시면 상당히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연구를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단기간의 체내, 체외피폭에 대한 실험동물연구는 비교적 쉽지만, 소량의 장기간 피폭에 대한 연구는 너무 많은 bias가 끼어서 정확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위험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지만 위험성이 “완전히 배제”가 안되니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맞다라고 해석을 하고 설명을 하는것이 더 공감을 얻기 쉽지않을까 합니다.
2021-07-30 13:05:35추천 1
1무하하님 정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위험하지 않다고 말한 것은 위험하지 않을 수준으로 낮다라는 의미여서요...무슨말씀 하시는지 충분히 알고있죠. 그런데 거의 없다라고 말하면 '거의'에만 집중을 하시니 실제 연구결과 바탕으로 의미 가 없는 수준으로 위험도를 말씀 드린거구요...스트론튬과 플루토늄 반감기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어떤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되나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저기 해당 꽃등에 들어간 물질에 관련해서 인점...아시죠...? 스트론튬과 플루토늄 핵종이 상당히 높아 공기중에 잘 퍼지기 어려운점...삼중수소등은 인체에 해가 없다싶이 한 점,,,등등 관련자이면 무슨 말씀인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아래 내용은 저기 자칭 교수라는 분의 글에 달았던 댓글인데 여기에도 추가로 답니다. 정중한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무하하님

꽃 내 피폭량이 일정수준 이하이기 떄문에 인체에 해가 없다라는 주장을 제가 한 것 이구요
그렇다면 근거가 두가지 필요하겠죠?
첫번째)
'꽃 내 피폭량이 일정수준 이하'이다.

두번째)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은 인체에 해가 없다'

하나하나 근거 찾아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꽃의 방사선물질이 포함되었을 확률인데요, 이것은 꽃 내에 가이거 계수기를 직접 잴 수 없어 추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해당 근거가 나온 이유를 이전 댓글에서 이미 설명해 드렸는데요...뭐 제가 말씀드리면 못믿으실거니까...

따라서 해당 문제에 관련된 국내 전문가들의 근거가 포함된 의견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반대의견 내시는 분도 거의 없으시고 학회에서는 이미 중론이니 반박자료 들고 오시면 반박해 드릴게요.

김용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분께서는
"후쿠시마처럼 핵발전 사고로 나오는 방사성 핵종은 대개 무겁고 불완전한 형태여서 공기 중에 퍼질 수 있는 핵종이 많지 않고, 주로 토양이나 바다에 있고 대기 중에는 삼중수소나 탄소-14 정도가 있을 수 있으나 쉽사리 흩어지는 데다, 식물이 광합성이나 자기 생장에 쓰는 물질도 아니다, 토양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짙다고 해도 뿌리를 통해 올라오면서 자연 희석되는 효과가 있다"면서 "(꽃으로 인한 피폭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수산물과 비교해서는 더더욱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셨고,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님께서는
"토양에 방사성 물질이 있다고 해도 핵종에 따라 흡수가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이 있는 데다, 꽃 내부까지 들어가려면 생물학적 장벽을 넘어가야 하므로 그 과정에서 확산 정도가 크게 줄어들며 비닐하우스에서 꽃을 재배했다면 비닐하우스가 방사성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역할도 했을 것"이라며 "꽃을 잠시 들고 있는다고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하셨습니다.

두번째 내용에 대해서)
설사 극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꽃에 포함됐다 하더라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인데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님께서는
"토양에 세슘 등이 잔류해 식물 체내로 들어갈 수 있으나 인체에 영향을 끼치려면 섭취나 호흡을 해야 하고, 그렇게 신체에 들어간다고 해도 극미량이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자연 상태, 모든 음식에도 방사성 물질이 있고 대표적으로 칼륨이 많은 바나나"라며 "바나나 한 개만 먹어도 0.1μSv(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되는데,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꽃다발을 들고 숨을 쉬었다고 해도 방사능 흡수량이 바나나 한 개를 먹는 것과 비교해 몇만분의 1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강건욱 서울대 의과대학 핵의학 교실 교수님께서는
"후쿠시마현의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지역에 1년간 살아도 연간 피폭량이 20m㏜(밀리시버트)가 넘을 수 없다"며 "거기서 자란 꽃을 잠깐 들었다가 놓는다고 해도 자연 방사능 노출량 이상 나올 수가 없다"고 말하셨고, "더구나 방사성 물질이 몸에 들어오려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기전이 있어야 하는데 꽃은 먹는 게 아니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제가 적어놓은 내용은 모두 사실이며, 교수분들의 실명을 거론하여 적어놓은 만큼 해당 교수분들이 거짓일시 명예회손으로 조치도 가능하여 틀림없는 사실임을 밝힙니다. 모두 해당 후쿠시마산 꽃에 관련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뭐 예외적인 말 하는 교수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저명한 국내 교수진들의 "학계 중론"임을 말씀드립니다.

뭐 유명한 사람들 말만 늘어놓는게 어떻게 근거냐...할수 있어서 '당연히' 두번쨰 내용인 저선량 방사선에 관한 근거 자료 올려드립니다.

영어 원문이라 영알못분들은 못읽으시겠지만요ㅎ
논문사이트가서 열심히 구글 번역기 고고

Aurengo, Tubiana 등을 중심으로 하는 프랑스 과학원의
경우는 고선량에서 관찰된 피폭-영향관계를 저선량까지 외
삽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하였구요
"Tubiana M. Dose-effect relationship and estimation of the carcinogenic effects of low doses of ionizing radiation: the joint
report of the Academie des Sciences (Paris) and of the Academie Nationale de Medecine.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2005;63:317-319. "
"Tubiana M, Feinendegen LE, Yang C, Kaminski JM. The linear
no-threshold relationship is inconsistent with radiation biologic
and experimental data. Radiology 2009;251:13-22."

또한 미국 의학물리학학회에서 CT촬영에 대한 암등 신체이상증상 발병확률 증가가능성에 대한 Brenner와 Hall의 논문에 대해서는
아래 해당 견해를 제시하였습니다.
1) Brenner와 Hall의 계산이 62년 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다량의 방사선에 노출된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기초하
고 있다. Extrapolation 등의 수학적 방법에 의해 다량의 방사선 노출에 의한 효과를 CT 소량의 방사선 노출에 의한 효과에 적용할 수 있는지 논란이 있고
2) CT 검사를 받은 대부분의 환자는 일반 미국인에 비해 아플 가능성이 높고 그로인해 건강상의 위험이 높았고 CT로 인한 진단적 이익이 높았습니다. 환자들의 비만이나 당뇨 등 다른 요소를 보정하지 않았으며 이외 저선량 방사선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0에 수렴한다는 내용입니다.
"Brenner DJ, Hall EJ. Computed tomography: an increasing
source of radiation exposure. N Engl J Med 2007;357:2277-
2284."
"Little MP, Wakeford R, Tawn EJ, Bouffler SD, Berrington de
Gonzalez A. Risks associated with low doses and low dose
rates of ionizing radiation: why linearity may be (almost) the
best we can do. Radiology 2009;251:6-12."

결론으로는 국 내-외 수많은 연구에서 안전기준치가 선량한도치는 아닌 것을 밝히고 있구요. 밀리시버트 자체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가 아주 보수적으로 낮춰서 잡아놓은 수치예요. 암 사망률 1만분의 1 확률은 어떤 상황이든지 만날 수 있는 경우로, 이것을 문제삼으면 살아갈 수 없는 정도구요. 이런 배경은 모른 채 선량한도 1밀리시버트가 안전기준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져 오해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 논란이 됐던 일본산 방사능 오염 생선만 해도, 1킬로그램당 100베크렐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생선(150~200g)을 날마다 1마리씩 52주 동안 먹는다고 가정해도 연간 선량은 0.0676밀리시버트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일반인 기준에서는 방사능에 찌들은 오염된 돌연변이 생선이기 떄문에, 이로 인해 제주도 수산업이 겪은 피해를 생각해보면 과도한 반응이라는 측면도 들여다봐야 공정합니다. '무지한' 일반인들의 과도한 공포라고 할 수 있죠.

자연방사선의 세계 평균값은 연간 2.4밀리시버트, 우리나라 평균은 3.0밀리시버트입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10밀리시버트에 이르는 곳도 있습니다. 평생 누적치를 보면 우리는 100밀리시버트를 넘고, 600밀리시버트가 넘는 지역도 있지만 암 발생과 상관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상 제가 말한
첫번째)
'꽃 내 피폭량이 일정수준 이하'이다.

두번째)
'일정수준 이하의 방사선은 인체에 해가 없다'
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근거"에 대한 반박 부탁드립니다.
2021-08-01 21:40:57추천 0
그냥 묻는 건데요 저 꽃 님 자식이 갖고 논다면 놔두시겠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할말없구요.
2021-08-01 21:42:42추천 0
반박했는데 언제 답변 줄 수 있어요? 그리 자신만만 하시더니 버러우 타셨네, 아직 중요한 오류가 몇개 더 남았는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14444&page=1
2021-07-27 12:45:45추천 2
자기네들 선전에 왜 선수들이 이용되어야하는데?
시발럼들
댓글 0개 ▲
2021-07-27 13:05:01추천 22
바쁜 벌꿀에서 벌써 기준치 하안참 초과된 방사능이 측정됐는데, 그 방사능 물질이 어디서 왔겠냐고.
문과인 나도 알겠고만.
댓글 0개 ▲
2021-07-27 13:10:22추천 7
아니 방사선량은 둘째 문제 치더라도 왜 올림픽을 자국의 정치적인 메세지를 표현하는데 쓰는건데

올림픽은 정치 중립적이어야 한다며
댓글 0개 ▲
2021-07-27 15:42:43추천 5
이게 후쿠시마올림픽이지 도쿄 올림픽이녀???
댓글 1개 ▲
2021-07-28 09:28:21추천 0
경기장 건물들 자재 다 후쿠시마 목재..하물며 의자등..그정도면 그냥 노출 되어 있는 상황 인것 같으네요
퍽도 안전 하겠네..ㅡ,.ㅡ^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1-07-27 23:37:54추천 2
이젠 다른 게시판도 베오베 오니까 게시판 주제는 지켜줬음 좋겠다.
댓글 0개 ▲
2021-07-28 00:23:44추천 0
실제화된 데이터를 제시할 수는 없는걸까요?
위험하다~ 하면 트집잡는다~ 하니..
꽃, 음식재료에 대해 방사능 측정해서 수치를 공개하고,
기준값으로 우리나라의 같은 제품의 방사능 측정값 보여주는 방식으로요.
댓글 0개 ▲
2021-07-28 02:57:53추천 0
너무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거 아닌가.
댓글 0개 ▲
2021-07-28 08:39:35추천 0
농담처럼 시상식때 후꾸시마부케 받은 선수따라가서 방사능측정기 실시간측정해서 부케버리고 발로밟고 이런장면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댓글 0개 ▲
2021-07-28 08:59:25추천 0
https://news.v.daum.net/v/20210723150152394
안전하다더니..日후쿠시마 벌꿀서 기준치 초과 세슘 검출
댓글 1개 ▲
2021-07-28 09:36:09추천 0
이 기준치도 원전사고전 안전수치인 1베크렐에서 100베크렐로 상향조정했는데 거기에다가 더 초과되서 세슘검출 ㅋㅋ
2021-07-28 10:07:11추천 0
일본정부가 원하는건...
많은 사람들에게 방사능 물질을 퍼트려서 후쿠시마를 깨끗하게 만드려는 작전일거같다
댓글 0개 ▲
2021-07-28 17:57:52추천 1
똥이 0.0000000001g 포함
모르고 먹으면 아무 문제 없을듯
근데 알면 먹을거임?
난 안먹을건데...
댓글 2개 ▲
[본인삭제]위시레인
2021-07-28 21:56:13추천 0
2021-07-29 12:41:34추천 0
제꺼 좀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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