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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보내주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913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칫솔과치약
추천 : 67
조회수 : 3475회
댓글수 : 73개
등록시간 : 2021/07/27 14: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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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좋지 않다고

태어나면 바로 수술 해야할 수도 있고 

그렇다고 수술이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다고

아니 수술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어떻게 자식을 먼저 포기하겠습니까...

아내는 자기 몸이 무너져가는 중에도 허락하는 순간까지는 품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주 작은 가능성이라도 붙잡고 싶었습니다.


지난 주말 우리 둘째는 기다림에 대한 보상이라도 해주려는 듯

아빠, 오빠, 할머니 품에 한 번씩 안겨주었고...

엄마 품에서 떠났습니다.


그리고 제 아버지, 어머니 곁에 아이를 보내고

저에게 못해줘서 아쉬운게 있었다면 손녀에게 다 해달라고,

많이 이뻐해주시라고 말씀드리고 돌아왔습니다.


미친 듯이 더디가 가는 시간 속에

아빠라서... 남편이라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텼는데 

이렇게 또 글을 쓰려니

몇 번을 지우고 쓰기를 반복하게 되네요.


임신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셨는데,

소식을 전해드리는 것이 마땅할 것 같아 처음 소식을 전했던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사랑밥 식당은 내일 오픈할 예정입니다.

마음을 좀 추스르고 조만간 식당에 대해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1-07-27 14:47:25추천 62
아가는 좋은 곳에서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너무 상심 마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4:47:50추천 52
아이고...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가늠도 못하겠네요ㅜㅜ 배우자분과 부디 쾌차하시길 바래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1-07-27 14:56:46추천 25
참...뭐라 말씀드려야할지...마음이 무너지고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충분히 잘 추스리시고 다시 일어서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0개 ▲
TY
2021-07-27 14:57:58추천 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 작지만 가장 예쁘게 빛나는 별님이 되어서,
두 분을 지켜보고 있을 거에요.
댓글 0개 ▲
2021-07-27 15:01:53추천 31
치약님과 가족분들 마음 어찌 다 알겠나요.
서로 상처 잘 보듬어주시면서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아내분도 죄책감이 크실텐데 치약님께서 잘 하실테지만 절대 아내분탓 아니니 마음을 굳게 잡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식먼저 보내는 길은 그 무엇으로 위로가 되지 않지만.
시간이…
가족간의 믿음과 사랑이…
무뎌지게 해주더라구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5:03:37추천 19
사랑하는 아이를 가슴에 묻는 아픔 짐작조차 어렵지만 감히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5:04:14추천 13
아가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얼마나 아프실지, 얼마나 힘드실지
같은 부모이지만 감히 짐작조차할 수 없네요.
아가는 글쓴이님 부모님곁에서 예쁨받고 사랑받고
그리고 먼훗날 만나는거 기다릴거에요.
댓글 0개 ▲
2021-07-27 15:04:28추천 13
아................ㅠㅠ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ㅠㅠ
몸조리 맘조리 잘 하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5:06:13추천 11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이도 할아버님, 할머님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길 기원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허무에관하여
2021-07-27 15:07:01추천 13
댓글 0개 ▲
2021-07-27 15:07:31추천 9
나중에 모두가 반갑게 만나서 기쁨의 눈물 짓는 날이 꼭 있기를 마음속으로 바라겠습니다.
글쓴님과 글쓴님의 가족분들 모두에게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5:10:47추천 10
정말 아깝고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만은 내외분 모두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5:12:13추천 8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별이된 아기가 칫솔님을 지켜줄꺼예요...
가족분들 모두가 힘들겠지만 누구보다 힘들어할 아내분 곁 잘 지켜주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5:15:26추천 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2021-07-27 15:16:19추천 8
에구 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꼬르륵배고프다
2021-07-27 15:18:19추천 10
댓글 0개 ▲
2021-07-27 15:19:38추천 17
'때때로 불행한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다.'

[슬기로운의사생활]에서  석형이 김수정 산모에게 보낸 문자에 적힌 문구입니다.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5:23:39추천 9
사랑하는 아이를 먼저 보내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마음 잘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5:26:52추천 9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두 분 모두 잘 추스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5:29:11추천 7
아…………………………………………………………………………..
댓글 0개 ▲
2021-07-27 15:29:50추천 9
가늠할수 없는 상심이실것 같습니다
하늘에서의 아이의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5:35:56추천 7
힘내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5:36:51추천 7
하...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1-07-27 15:47:41추천 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5:48:01추천 11
아기가 천국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서 평안하길 기도드립니다. 님 가정을 하나님이 위로하고 보살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5:48:44추천 10
오늘밤 제일예쁜 별이뜨면, '아가야, 편히 쉬어라~~' 하고 말해줄께요.
댓글 0개 ▲
2021-07-27 15:52:45추천 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5:55:56추천 10
슬기로운의사생활에서도 그러더라구요.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마음 감히 알지못하겠지만,
작게나마 위로드립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6:00:15추천 9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님과 가족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6:05:28추천 8
아기가 효심이 지극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어떤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마는...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께 없습니다.
아직 작성자님의 어께 위에는 남은 가족들이 있고, 또 이게 끝이 아니라는것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흐르면 아이는 거기서 기다리고 있을껍니다.
산자는 죽은자의 몫이라고 합니다. 그 몫만큼 또 힘내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6:07:49추천 10
위로의 댓을 쓰고 싶어서 로그인은 했는데… 뭐라고 써야 할 지 …
ㅠㅠㅠㅠ
아가와 남은 가족들의 평안을 빕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듬뿍 받고 있기를…
댓글 0개 ▲
2021-07-27 16:12:10추천 8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2021-07-27 16:15:57추천 8
할머니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지내기를 기원합니다.  기운내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6:18:04추천 8
너무 가슴 아픈 일이네요. 용기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그 식당 위치가 어디인지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멀지 않다면 가보고 싶습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6:20:50추천 33

지난주...2차 기형아검진결과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진단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으로 니프티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후로 아기에게 더 많은 태담을 하고 교감을 나누며 엄마가 더이상 약해지지 않을게 울지 않을게 다짐했는데 또 이렇게 울음이 그치지 않을 글을 보게 되었어요.
둘째는 그래도 좋은 아빠, 좋은 엄마, 좋은 오빠를 열달 넘게 그리고 앞으로 계속 가족으로 두어서 많이 행복했고 행복해 할 거에요.
잠시만 슬퍼하시고 얼른 기운 차리셔서 아기가 아기별이 되어 가족이 늘 행복한 모습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6:21:37추천 7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죠.

작은 위로를 전합니다. 아내분 잘 보듬어 주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6:29:51추천 6
무슨 말이 위로가 되리랴만은,,,그래도.....힘 내십시요!!!!!!!!
댓글 0개 ▲
2021-07-27 16:30:11추천 6
아...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맘이 따듯한 가족분들 품에서 아가도 많이 행복했을 거에요..
몸과 마음 찬찬히 잘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6:31:46추천 7
둘째 소식 듣고 댓글은 안 달았지만
맘 속으로 넘 축하드렸었는데.마음이 아프네요...
님 말씀처럼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 듬뿍 받으면서 천국에서 지낼 건가봐요..
아내분 몸 잘 회복하시라고 대신 안부 전해주세요~
님도 애써 괜찮다 마시고 슬퍼하세요..
진부한 말이지만, 힘내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6:32:53추천 8
같이 울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 0개 ▲
2021-07-27 16:33:28추천 6
토닥토닥토닥.....
댓글 0개 ▲
2021-07-27 16:44:52추천 8
저도 같은 경험이 있지만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아픔과 슬픔의 모양과 크기가 모두 다 다르더군요. 다만 저희는 그 일로 가족이 더 끈끈해질수 있었도 아내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6:51:22추천 6
아이는 천국에 있어요. ㅠㅠ
댓글 0개 ▲
2021-07-27 17:02:44추천 6
그 슬픈 마음 헤아릴길이 없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7:03:59추천 12
저도 두번째 아이를 심정지로 보내고
내 마음대로 되는건 아무것도 없구나
뱃속의 아이도 지키지 못한게 무슨 엄마야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의사선생님이 위로해주셨어요
엄마잘못도 아빠잘못도 아니고
그냥 그런 일이 엄마에게 생긴것 뿐이니 자책말라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조심한 사람들도 흔히 겪는 일이라고...ㅠ
사랑하는 아이를 어떻게 잊겠습니까마는
아이는 별이 되었으니 너무 오래 슬퍼마시고
아내분 몸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7:06:43추천 5
ㅠㅡㅜ
댓글 0개 ▲
2021-07-27 17:10:20추천 5
ㅠㅠ...
댓글 0개 ▲
2021-07-27 17:12:07추천 5
ㅠㅠ 힘내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7:36:35추천 5
힘내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7:38:50추천 5
뭐라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은데 어떠한 말도 감히 하지 못하겠네요

와이프분 하루 빨리 몸 추스리시고 가정에 행복 가득하길 빕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7:43:44추천 5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자식먼저보내는게 강당하기 어려운 고통이기에..
힘내십시오..
댓글 0개 ▲
2021-07-27 17:50:44추천 5
ㅠㅅㅠ
댓글 0개 ▲
2021-07-27 17:59:48추천 5
착한 사람한텐 좋은 일만 있어야지..;;
왜 그러냐..;;
댓글 0개 ▲
2021-07-27 18:01:35추천 5
힘내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8:08:07추천 5
아 ㅠㅠㅠㅠㅠ
힘....내세요...
댓글 0개 ▲
2021-07-27 18:11:12추천 5
너무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세줄
2021-07-27 18:17:50추천 5
댓글 0개 ▲
[본인삭제]93%충전중
2021-07-27 18:32:45추천 6
댓글 0개 ▲
[본인삭제]Like-Jesus
2021-07-27 18:36:27추천 4
댓글 0개 ▲
2021-07-27 18:56:54추천 5
저희 아이도 심장이 아팠어서 남일같지 않게 다가오네요.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가늠이 안되네요. 아기천사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9:41:00추천 5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  부디 아프지 않은곳에서 엄마 아빠를 보고 웃고 있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21-07-27 19:42:47추천 5
글에 추천이 안되서 대신 모든 댓글에 추천을 줬어요. 아기천사가 엄마가 너무 걱정되서 내려오자마자 돌아갔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1-07-27 20:31:49추천 3
ㅜㅜㅜ... 부디 힘내시고 아내분 몸조리 잘하시길 바랄게여 ㅜㅜㅜ 맘이 아프네요..
댓글 0개 ▲
2021-07-27 20:50:28추천 3
글 읽는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는 없겠지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댓글 0개 ▲
2021-07-27 21:32:14추천 3
감히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실수는 없겠지만..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1-07-27 21:50:25추천 2
심려가 크시겠지만 힘 내세요..
댓글 0개 ▲
2021-07-27 22:25:20추천 2
그냥 지내는것도 힘드실텐데..저라면 애써 덮고 외면하고 싶을거 같은데..그걸 다시 돌이켜 정리해야했을텐데..ㅠ
감히 무슨말을 할까요..
그저 힘든와중에도 생각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제발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아프지않게 웃는날이 빨리 오시길..
댓글 0개 ▲
2021-07-27 23:10:34추천 2
아가의 명복을 빌며 산모의 몸과 마음이 어서 건강해 지기를 바랍니다.
가족 모두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댓글 0개 ▲
2021-07-27 23:46:43추천 1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작은 위로가 되시길 바라며. 글 남깁니다.
댓글 0개 ▲
2021-07-28 00:13:26추천 1
어느분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가가 하늘에 놓고 온게 있어서 잠깐 다시 하늘로 간거라고….

어떤 말로도 슬픔을 위로해 드릴 수 없겠지만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댓글 0개 ▲
2021-07-28 01:46:55추천 0
하이고 ㅠ 마음 잘 추스리시고....잘 회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상상조차 힘드네요...
댓글 0개 ▲
2021-07-28 02:11:32추천 0
치약님 글을 기다리던 사람들 중 한명이에요..
슬픈 소식을 듣게 되어 마음이 무겁네요.
부디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아가야, 아가야.
할머니 할아버지 옆에서 재롱도 많이 부리고
뜨겁게 사랑 받고 있기를..
댓글 0개 ▲
2021-07-28 02:50:15추천 0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잘 추스리시길 바라며 작은 위로 드립니다.
댓글 0개 ▲
2021-07-28 04:44:33추천 0
아…위로라는 말 조차도 올리기 미안해집니다
아이도 잠시나마 따뜻했던 그 품을 기억할겁니다
그곳에서는 항상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식사 잘 챙겨드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1-07-28 09:53:56추천 0
힘 내세요!!!
댓글 0개 ▲
2021-07-28 12:43:48추천 0
보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둘째라고 글쓰셨을때 너무 좋아하셔서 용감한분이시구나 응원했었는데...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잠시 왔다간 둘째는 먼 훗날 하늘에서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21-07-28 22:38:57추천 0
ㅠㅠ
댓글 0개 ▲
2021-07-30 17:29:59추천 0
힘내십시오ㅜ!!!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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