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수행하는 사람 중에 아미타불 보기를 즐겨하지 않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답】 숙세에 인연의 종자[緣種]가 없어 업장이 무거워서이니, 무슨 의심 있으리.
【註】 『백련집(白蓮集)』에서 이르기를 “극락에 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어찌 그러한가?라고 물으면, 숙세(宿世)에 인연의 종자[緣種]가 없어, 견해를 내고 집착하여, 분별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고 하였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