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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는 두 종류의 고양이가 산다.
게시물ID : beauty_19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luga
추천 : 22
조회수 : 118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11/06 22: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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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을 빗소리를 들으며 오유와 함께하고 있는데
전기장판을 틀어 궁디는 따숩고 놋북덕에 배도 따숩고 아주 좋은데
갑자기 탈그락, 퍼석!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당황1.png
 
고개를 돌려 옆을 보자 아주 당황한 저 표정의 고냥이색히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엔...........
 
 
사진 1.JPG
 
 
응?
고양이색히 니가 전에 깨먹고 케이스 날려버려서 내가 다시 산 나스의 올흐가즘 블러셔 아니니?
 
 
사진 2.JPG
 
 
!!!!!!!!!!!!!!!!!!!!!!!!!!!!!!!!!!!!!!!!!!!!!!!!!!!!!!!!!!!!!!!!!!!!!!!!!!!!!!!!!!!!!!!!!!!!!!!!!!!!!!!!!!!!!!!!!!!!!!!!!!
아이고 이 캣시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너땜에 못살겠다 이시키야!!!!!!!!!!!!!!!!!!!!!!!!!!!!!!!!!!!!!!!!!!!!!!!!!!!!!!!!!!!!!!!!!
 
 
 
분노해서 소리지르며 도망간 고양이에게 대길이마냥 달려드는데
등 뒤에서 야옹 하고 나를 부르는 목소리,
내 다정하고 똑똑하고 예쁜 첫째는....
 
얼른 와서 다시 무릎베개 해 달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사료값도 못 벌어오는 색히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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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
내 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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