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젊음과 체력밖에 밑천이 없는 오징어입니다.
21살 입대하여 얼마전 전역을하였고
복학하지 않고 알바나 구하던중 우연히
모 대기업체의 계약직 알바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느낀것은
21개월동안 군복무하며 이나라 공무원 시스템에 느낀것
얼마 일하지 않지만 그와 크게 다르지 않게 돌아가는 소위 일류 대기업의 꼬라지
12년도부터 시사와 정치를 보며 느낀 노답정치판도
개판으로 돌아가는 경제
부모님과 부모님세대의 압박
이런걸 느끼며
격렬하게 탈조선이 하고싶어졌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릅니다.
어디다 글을써야할지
여행게에 써야할지 그냥 막막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싶은것이니
경제적 밑바탕이 필요하다고 느꼈기에 경제게에 글을 써봅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냥 생각나는 나라는 일본, 캐나다,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막 이런 소위 유명한 선진국들 뿐입니다.
탈조선하고싶은데
얼마나 모아서 출발해야할지
어떻게 가선 시작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조금만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