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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복면 가왕은 옛날 나는 가수다를 보는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tvent_19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빠빠
추천 : 3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2 22:09:07

장기 집권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포맷이에요


나가수 시즌1도 초반에 이 때문에 가수들 스트레스가 심했었는데 바뀐 게 없네요

시즌1 시작할 때, 장기 생존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7위만 하지 않으면 계속, 떨어질 때까지 나와야 한다는 거죠

그러던 와중에 장기 생존자 가수들이 생겨납니다.

김범수, 박정현, YB가 그 주인공들이죠.

이 사태가 계속 되다 보니, 가수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목 상태에도 무리가 가게 됩니다

팬들의 추측이지만, 김범수는 탈락 시도 의혹까지도 있었고요.(1차 경연에서 힘을 뺀 편곡으로 여름 안에서를 불러 6위, 2차 경연에서도 힘을 뺀 편곡으로 사랑하오를 불러서 5위. 하지만 극적으로 생존)

나가수 시즌1 초기 방송 보면 가수들 목상태가 갈수록 안 좋은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김범수, 박정현, YB) 

결국 가수들의 '요청'에 의해서 제작진은 '명예 졸업'이라는 제도를 만들죠.

애초부터 있었어야 할 제도를 뒤늦게 가수들의 요청에 의해서 만든 겁니다.

가수들의 컨디션은 안중에도 없었던 거죠

지금의 복면 가왕처럼요.

지금이라도 복면 가왕은 장기 집권자 가수들을 배려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대장도 스트레스가 엄청날 텐데, 이제 그만 내려갈 때라고 생각하고요.




음악 대장이 힘들어하는 게 느껴져서 주저리 글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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