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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의 가르침. 나무아미타불
게시물ID : freeboard_1914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0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7/20 19:41:26




【문】 만약, 믿어 공경하지 않고 헐뜯고 비방하면 어떤 허물이 있는가?







【답】 왕생을 구하는 이를 방해하면 많은 겁 동안 지옥에 떨어진다.







【註】 『대승참회의(大乘懺悔儀)』 제삼권에서 말하였다. 묻기를 “만약 믿지 않으면 어떤 허물이 있는가?”라고 하니, 답하기를, “『칭양제불공덕경(稱揚諸佛功德經)』에서 말하기를, ‘믿지 않고 아미타불의 명호공덕을 칭양하는 것을 훼방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 사람은 죽고 나서 모두 다섯 겁 동안 아비지옥(阿鼻地獄)에 떨어져서 수많은 고통을 모두 받고, 또 백천만겁 동안 아귀(餓鬼)가 되고 또 백천만겁 동안 축생(畜生)이 되어 항상 칼날에 베이는 것 같은 해(害)를 당한다’고 하였다”(득자호에서 나왔다[出得字號]).



 또 『대미타경(大彌陀經)』에서는, “남자와 여인이 아미타부처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이 있어도, 그것을 믿지 않고 경의 말씀도 믿지 않고 비구승(比丘僧)도 믿지 않아 마음에 의심을 내어 도무지 믿는 것이 없는 사람은 모두 악도(惡道)를 따라 어리석게 태어나 숙명(宿命)을 알지 못하고 재앙과 악이 다 없어지지 않아 반드시 도탈(度脫)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또 『감로소(甘露疏)』에서 말하기를,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서 징험(徵驗)하자면, 대력(大歷) 연간에 형주(衡州)에 사는 장원(張瑗)이라는 사람이 비방함으로써 병이 나서 몸이 문드러지고 매일 날이 저물면 키가 석 장(丈)쯤 되는 금강력사(金剛力士)가 나타나 앞으로 나아가면 불구덩이에 던져버려 몇십 일 동안 소 울음소리를 내면서 심한 고통을 받다가 혀를 늘어뜨리고 죽었다.

 

 원(瑗)의 형제 몇 사람도 비방하는 것을 좋아하였는데 모두 몸이 문드러지고 혀를 늘어뜨리고 차례대로 죽었다. 이런 종류의 일은 매우 많아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하였다”라고 한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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