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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18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란왕자
추천 : 1
조회수 : 722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8/25 14:42:37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올려드리겠습니다. 1. 엘리베이터 버튼 나는 오늘도 일을 늦게 끝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우리 집으로 왔다. 나는 15층에 산다.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잠을 자는 상상을 하면서 가다가 이게 웬일인가? 누가 이 야밤에 장난질을 하는 것이 아닌가? 엘리베이터 버튼에 1,2,3,4,5... 계속 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내려서 걸어가기엔 한층도 걸어가기 싫은데.. 결국 14층에서 내리고 말았다. 해석:엘리베이터 버튼은 안에서 눌러야지만 표시된다. 나말고 누군가가 엘리베이터에서 버튼을 누른것. 대체 누굴까 2 한참을 자고 있었다. 아직 초봄이라 춥다... 전기코드를 꽂으려 방바닥을 더듬거렸다. 물컹하고 잡힌다. 느낌이 평소와는 다른데? 아,오늘 엄마가 우리집에 왔다 갔었나. 하긴,그 전기콘센트도 낡았으니깐. 새로나온 신형 콘센트인가? 해석/이유 -아무리 그래도 콘센트가 물렁할리는 없다.그럼 그것은 무엇일까? 3. 중국에서 배가 실종되었다. 꽤나 오랜 시간 실종되져 있었는데, 겨우 발견해 구조했다. 실종된 인원 54중 겨우 20여명만이 살아있었다. 모두 체격이 좋고 튼튼해 보인다. 우려와는 달리 그들은 매우 혈색이 좋았다. 이상한점은, 그 배에는 식량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건강하게 살아남을수 있었던 걸까? 해석/이유 - 체격이 좋고 튼튼한 그들은 힘이 약한 사람들을 죽여,그 시체를 먹은것이다. 사라진 34명은 실종이 아니라 살해되 구조자들에게 먹힌것. 4. 중세시대 건물로 유명한 **저택. 이 저택엔 귀신이 출몰한다는 이야기도 있어 더욱이 유명했다. 하지만 보호지역이라 겉에서만 구경할수 밖에 없었다. 어느날 그 저택에 큰 불이났다. 소방관인 나는 서둘러 그곳으로 갔다. 저택주위엔 5미터나 되는 벽이 있어 화재를 진입하기가 어려웠다. 나는 저택의 안으로 들어갔고, "살려주세요..." 하는 여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목숨을 걸고 구하려 들어가려고 한 나는, 갑자기 어떤 생각이 들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다. 원인모를 화재가 끝나고, 저택안엔 아무런 사람도 없었다. 해석/이유 - 보호지역인데 어떻게 사람이 들어가며,5미터가 넘는 벽을 여자가 어떻게 넘은 것인가. 5. 친구의 병 평소 너무나 친했던 A와B가 있었다. 어느날부터인가 활발하고 밝은 B가 병에 걸린듯 힘도없고 점점 어둡고 조용해졌다. 걱정된 A는 요즘 무슨일 있냐고 B에게 물어봤다. B는 처음엔 아무말도 않다가,오늘 잠시 우리집에 올수있냐고 했다. 그날 저녁,A가 B의 집에 왔다. 그러자 B는 셔터칼을 들고와 갑자기 자신의 손가락에 피를 조금낸뒤 말했다. "이걸로 손가락에 피를 조금 낸다음,서로 손가락의 맞닿아 피를 섞이게 해줘" A는 무서웠지만 친구의 부탁에 어쩔수 없이 손가락을 조금 베어 B의 피가나는 손가락에 맞닿았다. 그날 아침, B에게 문자가 한통왔다. "나 에이즈야" 해석/이유 - 에이즈란 면역결핍바이러스인 에이즈바이러스(HIV)에 감염돼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우리말로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이라 불리고, 지금까지 전세계 감염자수는 약 4천30만명 이상이며, 이 중 약 2천30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감염된 혈액이나 혈액제제를 투여했을때 감염된다.아직 에이즈를 완벽하게 완치하는 약은 나오지 않았다.B는자신이 걸린 에이즈가 두려워 A도 같이 같은 병에 걸리게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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