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함 수업마치고 지하철 기다리고 있었음 자리에 앉아있었는디 갑자기 막 똥냄새가 밑에서 술렁술롱 풍김 ㅋㅋㅋㅋ 난 냄새를 탐지하고 두리번 두리번 어떤 놈이 팬티에 똥샀는지 관찰하고 있엇음 근데 옆에 어떤 할매가 불안한 표정과 이상한 자세로 앉아있음 앜ㅋㅋ 저 할매 치매 걸려서 실수했나 보다 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다리로 옮겻음 난 다리꼬고 오유하고 있는데.. 갑자기 똥내새가 슈퍼 울트라 슈피드로 내 코를 찌르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ㅅㅂ 오늘은 똥데이가? 라며 생가하묜서 뒤돌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