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체대 다녔는데 후배 하나가 박상영 실친이라고 함
그 후배가 술자리에서 박상영에게 직접 할수있다썰을 들음
리우 올림픽 에페 개인전 결승 9-13 상황일 때
박상영은 속으로 좆됐다고 생각했다고 함
그런데 관중석에서 누가 "할 수 있다!"고 외쳐서
자기도 모르게 그 말 따라 "할 수 있다.."고 중얼거렸다고 함
하지만 속은 여전히 좆됐다고 생각했다고 함
12-14로 좁혔을 때도 좆됐다고 생각했다고 함
그렇지만 15-14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냄
그 이야기를 듣고 박상영 친구들은 금메달 개뽀록 아니냐고 놀렸다고 함
할수있다좌 단체전 동메달 축하!!
속으로는 좆됐다고 외치고 겉으로는 할수있다고 외칠 것... 메모...
| 출처 |
http://huv.kr/pds1081595
더 깊숙한 출처는 웃대작성자 친구의 후배라고 함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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