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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군대문화?? 개뿔
게시물ID : muhan_19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Drop
추천 : 5/5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31 23:27:03
네 베스트에 간 오늘 무도 감상평 잘봤습니다.
저도 그 개같은 군대 문화 정말 싫어하는데요 못하면 안되는 부분을 알려주고 지도해주고 잘할수 있도록 인도해줘야되는데
개같은 군대문화는 못하는건 정신을 안차리고 있기때문이다라고 단정하고 같이 배우고있는 선,후임들 단체 얼차려를 주면
본인은 상대에게 미안하고 힘드니깐 정신차리고 배우겠지 라는 병신같은 생각으로 단체고생을 시키는것. 이게 오늘 무도에 나온
개같은 병신같은 군대 문화죠.
그런데요 오늘 무도 맴버들은 응원이라는것을 전문적으로 훈련받고 배우고 해보기위해서 오랜만에 도전이라는 카드를 꺼냈습니다.
무도의 취지에 맞게요 그래서 선택한것이 연대vs고대 응원전이죠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이면 고대, 연대 관계는 다들 아실겁니다.
네 근데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지들끼리 라이벌 이라나 뭐라나 네 저도 지방대학 나와서 그딴거 공감 안됩니다. 근데 중요한건 무도 맴버들이
응원을 배우기위해서 서로치열하게 라이벌구도인 연/고대에 배우러갔다는게 중요한것이죠 고/연대를 선택한것은 두팀으로 나누어진
무도 맴버들의 대결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김PD가 선택한 장치인듯합니다.
고연전?? 연고전?? 그게 뭐야 하나도 공감안돼는데.... 이딴걸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무도 맴버들이 미국이나 유럽의 서로 라이벌구도인
대학으로 응원을 배우러 갔어도 이런 반응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중요한 대학동아리에서의 개같은 군대문화........ 저딴 얼차려 고안해낸것은 분명 미친병신같은 병장만기전역이 벼슬인줄아는 예비군새끼겠죠
저도 글 머리에 저딴 군대문화 싫어한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무도 맴버들이 두 대학에 응원을 배우러갔고 배우는 중에 두 대학에 그런 문화가
있고, 우리는 이렇게 훈련하고 있다라는걸 보여주는 한 부분이었을 건데 반응이 너무 민감하다는 생각입니다.
얼차려를 본 나이좀 있으신분들은 어린놈들이 웃기고들 자빠졌네, 지랄들을 한다, 어리신분들은 저런걸 왜하냐 저렇게 까지해야되나?? 이런반응이실것같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무도맴버들이 두 대학에서 응원을 배워가는 과정이라는것이지 개같은군대 얼차려 문화의 답습을 보여주고자한게 아니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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