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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집에 가서 분노의 뜨개질을 할 작정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914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1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07/23 04:42:41
...아직 담주 화 저녁까지...
178코×26센티를 더 떠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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