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이라고는 5년전에 산 못생긴 비키니와 수영 배울때 입는 원피스 뿐....
그래서 그냥 전부 평상복 입고 바다 들어갔어요ㅎㅎ
막상 저러고 들어가고보니 불편함은 딱히 없었는데,
혹시 물놀이때 꼭 수영복을 입어야하는 이유가 있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참! 장소는 태국 푸켓이고요. 성수기를 피해 처음으로 해외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이제 취업하고 결혼하면 가족여행도 못다닐테니까.
어머니 아버지 일하실 때, 저는 일 안할때 후딱 다녀왔어요.
마지막은 왓찰롱사원에서 아버지와 저..로ㅎㅎ (이번 여행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