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패션노조가 '청년착취대상 수상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사진을 문제 삼아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를 당하였고

패션노조는 벌금200만원을 선고 받아 항소와 모금운동을 진행 중이에요~ (벌금200만원 모금운동 사이트 링크--->> https://tumblbug.com/goright)

이상봉센세는 이번에도 "고소? 난 모르는 일이오~" 라고 하시지만

패션노조는 알아요~ 사실이 아니라는걸~ 그 근거에 대해서는 다음에 썰을 풀겠습니다~

"패션노조의 청년들은 사회정의를 위해 부당한 현실! 즉, 열정페이를 온 천하에 까발렸습니다! 그런데 벌금 200만원 이라고요? 헐! 표창장 줘야 되는거 아니에요?!"

"저작권법이란 제도권을 악용해 자신에 대한 비판을 막으려는, 정당한 비판을 하는 자들의 입을 틀어 막으려는 것에 저항하기 위해 항소 했습니다!"

"그리고 모금운동을 통해 벌금을 마련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연결 되었을때 강합니다. 패션노조에게 힘을 보태 주세요.

모금을 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답례품으로 은반지를 준비 했습니다 (보러가기 --> https://tumblbug.com/go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