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으로 갑문을 갈 예정인데요
편도만 57km 약 3시간 반 걸린다고 나오더라구요..
혹시 다녀 오신 분들 .. 갑문에 가면 거기서 끼니 때울 곳이 있나요? 뭐... 맛집은 아니더라도 국밥집이나 식사 한끼
할 곳이요! 맛집 찾기가 목적이 아니라 끼니 때우는 거라 자전거도로를 크게 벗어난다거나 하는 경로는 패쓰 하고 싶고
혹시 편의점이라도 있다면 김밥을 싸갈 생각입니다 ㅎㅎ
전 보통 큰? 맘 먹지 않으면 왕복 50-60km가 보통 라이딩 기준이고
라이딩 중에는 초코바로 체력보충 해주는 정도인데 이번 갑문 라이딩에는 체력보충을 제대로 해야 할 것 같네요
다녀오신 분들 조언 좀 부탁합니다요.. 굽신굽신!!